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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타기르 울란베코(스플릿 판정승) VS 알란 나시멘토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찰스 올리베이라가 싸우면 이런 그림이 나오겠다 싶은 그런 경기였네요. 실제로 울란베코는 팀 하빕 소속이고 나시멘토는 올리베이라와 훈련하고 있죠. 나시멘토는 그라운드 하위포지션에서의 액티브한 가드 플레이도 좋지만 울란베코의 상위 포지션에서의 컨트롤 능력이 더 뛰어났네요. 하빕과 올리베이라의 시합도 이럴거 같구요. ^^ 나시멘토 선수는 너무 주짓수만 믿지 말고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개선시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레 페트로스키(암트라이앵글초크 승) VS 후 야오종 - 몇번의 암트라이앵글초크를 시도하더니 결국 이것으로 이기는군요. 후 야오종 선수 미들급으로 내렸길래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레슬링 백본이라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도는 있..
엘리지우 잘레스키(만장일치 판정승) VS 베누와 세인트 데니스 - 이게 타이틀전도 아니고 이런 레프리의 경기 운영은 좀 아니죠. 허브 딘이면 세번은 말렸을거 같은데 생소한 레프리다 싶더니 이런 경기 운영을 하는군요. 베누와 선수의 엄청난 투지와 맷집 그리고 끈기는 칭찬받을만 하지만 2라운드 너무 많이 맞았죠. 3라운드 잘레스키의 타격이 들어갈 때 마다 베누와 선수 잘못될까봐 움찔움찔 하더군요. 잘레스키 선수는 케이지 러스트의 영향인지 1라운드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간 모습이었고 2라운드 좀 가벼워진 느낌이지만 이내 지쳤고 전체적으로 승리에 의미가 있을 뿐 예전의 기량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여줬네요. 특히나 올라가지 않는 니킥은 좀 안스러웠습니다. 베누와 선수는 너무 테이크다운을 자주 ..
- 우즈데미르의 스위칭 타격 전략을 무력화시킨 안카라예프 마고메드 안카라예프(만장일치 판정승) VS 볼칸 우즈데미르 - 안카라예프 잘하네요. 1라운드 초반 평소처럼 압박해오는 볼칸을 상대로 앞손 싸움을 해주며 탐색전을 펼친 안카라예프인데 이 과정에서 볼칸의 특기인 뒷손 더블이나 스위칭 타격에 당하면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백본인 레슬링으로 잘 극복했고, 이후 뒤로 빠지며 카운터를 노리기 보다는 앞손싸움을 줄이고 중거리에서 잽타이밍을 찾으며 주도권을 가져왔죠. 이후 우즈데미르가 이번 시합 주력으로 준비한 스위칭 타격을 다 깨면서 면도날 잽에 이은 뒷손 스트레이트로 볼칸에게 데미지를 준 안카라예프네요. 그 이후에도 볼칸의 스위칭 타격 뿐 아니라 볼칸 특유의 연타를 날리기 전 로딩하는 그 타이밍을 ..
요안나 옌드레이칙의 파이트 머니 인상 요청과 'ONLY' 빅파이트 입장에 대한 데이나 화이트의 반응 - (어제 요안나 옌드레이칙은 UFC 복귀를 위해 자신은 좀 더 많은 케익을 원한다고 말했죠. 전 이것을 좀 더 수월한 의미 전달을 위해 '파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요안나는 챔피언 시절 많은 케익을 먹었다. 그녀는 챔프 시절 매우 매우 잘했고 한마리 야수였으며 마땅히 그런 케익을 먹을 자격이 있었다. 난 그런 그녀를 사랑한다. 그녀는 지금 우리에게 오직 타이틀전만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는 게 아니다. 관련 포스팅 : UFC 랭킹에서 제외 소식에 대한 요안나 옌드레이칙의 반응 및 UFC 복귀의 가장 큰 걸림돌 지리 프로하즈카가 알렉산더 라키치전을 거절한 이유 - 나의 다..
알저메인 스털링의 페트르 얀 VS 코리 샌드헤이건 승자 예상 - 코리가 얀에게 스탠딩에서 매우 많은 곤란한 상황을 만들거야. 이게 페트르 얀이 이번 시합 매우 고전할거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야. 얀은 시합에서 터벅터벅 앞으로 전진해 빅샷을 날릴 기회를 찾아. 얀의 이 스타일은 리얼 풋워크를 가진 나나 딜라쇼나 샌드헤이건 같은 선수들과 상성이 매우 안좋아. 게다가 샌드헤이건 진짜 키가 크고 길어. 말론 모라에스와의 시합을 봐봐. 모라에스는 거리가 안맞아서 크게 휘두르고 킥을 차고 계속 허공을 가르고 연타로 이어가지 못했지. 그는 코리를 전혀 건들지도 못했어. 마치 모라에스가 야구 연습장에서 배트를 휘두르는거 같아보였잖아. 이게 코리가 하는 플레이야. 그래서 내가 코리와 싸울 때 시작부터 압박해서 그런 거리를..
경기 일시 : 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03:00 - 프릴림 카드 : 30일 23:30 경기 장소 : 아랍에미리트 야스 아일랜드 메인이벤트 :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아만다 히바스 VS 비르나 잔디로바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역시나 글로버 테세이라의 마지막 타이틀도전 시합인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술과 파티를 끊고 오버트레이닝하지 않고 적절한 휴식을 병행한 규칙적이고 자기 절제적인 스마트한 훈련으로 그 어느때보다 더 좋은 몸상태를 얻게 되며 다시 한번 연승 끝에 타이틀샷을 얻은 글로버 테세이라가 과연 챔피언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얀 블라코비치..
글로버 테세이라 - 난 UFC 가장 나이 많은 챔피언이 될 것이다. 일요일 내가 이것을 얼마나 많이 원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글로버 테세이라 : 쉴 때를 알게되면서 나의 몸이 더욱 좋아졌다. 얀 블라코비치 : 글로버 테세이라를 이기는 최고의 방법을 보여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게임 플랜을 따를 것이다. 페트르 얀 : 알저메인 스털링은 타이틀을 박탈당하지 않으려 싸우지 못할 것을 알면서 싸우겠다고 한 것이다. 이슬람 마카체프 - UFC는 토니 퍼거슨과 댄 후커에게 오퍼를 넣었고 토니 퍼거슨은 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난 이제 토니 퍼거슨에게는 관심이 없다. 난 나의 지난 두 시합을 피니쉬했기에 이번 시합 피니쉬를 시켜야한다는 것을 안다. 난 곧 타이틀전을 해야하기에 UFC에 나의 레벨을 보여줘야 한다. 난..
UFC 랭킹에서 제외 소식에 대한 요안나 옌드레이칙의 반응 및 UFC 복귀의 가장 큰 걸림돌 - 랭킹에서 제외된 것은 관계없다. 어차피 내가 복귀하면 난 다시 랭킹 안에 들 것이다. 랭킹 제외는 며칠전 이미 내가 포스팅했던 내용이다. 매치메이커 믹 메이나드는 며칠전 나에게 전화를 해 이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랭킹에서 제외하겠다고 했다. (오퍼한 시합이 어떤 선수와의 시합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마리나 호드리게즈?) 많은 선수들이 내가 싸우지도 않는데 랭킹에 있는게 불만이라고 한다더라. 난 그것을 받아들였다. 많은 시합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다 어리석은 시합들 뿐이다. 난 로즈와 웨일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 시합의 승자 혹은 패자라도 말이다. 난 단지 빅파이트를 원한다. 매치메이커와 데이..
함잣 치마예프 : 리 징량이 1,2분 만에 피니쉬되지 말고 좀 버텨줬으면 좋겠다. 내가 이번 시합을 마치고나면 선수들이 다시 나와 싸우길 원치 않을거라 생각한다. 그들은 다시 겁먹고 내가 강자와 싸우지 않았다고 불평하는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해 댈 것이다. 이 시합 후 무슨 일이 일어나나 보자. 난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길 원하며 탑텐 녀석들을 모조리 이길 것이다. 그리고 챔피언이 될 것이다. 리 징량이 1,2분 만에 피니쉬되지 말고 좀 버텨줬으면 좋겠다. 난 싸움에 굶주려 있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싸우고 싶다. 난 1년 동안이나 싸우지 않았기 때문에 2,3라운드까지 가고 싶다. 리 징량은 좋은 녀석이다. 하지만 난 그를 패야한다. 난 이 시합에 대한 구체적인 게임 플랜이 없다. 그저 케이지에 들어가 자연스..
티아고 산토스의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 승자 예상 - 글로버 테세이라는 얀 블라코비치를 이기기 위해 나에게 했던 것보다 레슬링 게임을 더 잘 해야한다. 그래서 얀을 지치게 만들어야한다. 그렇게 해야 서브미션의 기회를 얻든 스탠딩으로 돌아갔을 때 그의 복싱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난 글로버를 응원한다. 난 그의 마지막이 될 이번 기회를 움껴쥐길 바란다. 하지만 이 시합이 터프한 시합이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린 안다. 내가 둘 다와 싸워본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걸라하면 난 챔피언 쪽에 걸겠다. 얀 블라코비치의 좋은 복싱과 넉아웃파워와 최근 좋은 승리들을 고려할 때 60:40 정도로 챔피언이 우세하다고 본다. 이 시합은 엄청난 시합이 될 것이다. ATT 수장 댄 램버트 : 아만다 누네스 VS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