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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브래드 리델 : 라파엘 피지예프는 예전 동료지만 이건 비지니스다. - 나와 라파엘 피지예프는 푸켓 탑 팀의 동료였지만 이건 그도 나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한 비지니스다. 그리고 내 생각에 그는 탑15 파이터다. 최고중 하나인 그를 상대로 내 기량을 테스트하고 돈도 벌 기회인데 예전 동료라고 이 시합을 안할 이유가 없다. 이건 건강한 경쟁이다. 우린 4,5년전 내가 MMA에 갓 입문했을 때 쯤 그와 훈련했다. 이 스포츠는 매우 빨리 진화한다. 6개월, 3개월이면 바뀐다. 그래서 그때의 스파링에 대한 경험을 이번 시합 많이 참조하진 않을 것이다. 우린 둘 다 모든 영역에서 비슷한 레벨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 시합은 매우 치열하고 흥미로운 시합이 될 것이다. 라파엘 피지예프는 기억을 더듬어 보면 매우 쎄게 치는..
조제 알도 : 연패를 당하고 은퇴를 생각했지만 브라질리언 네이비와 함께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 난 실제로 연패를 당할 때 은퇴를 생각했다. 하지만 브라질리언 네이비와 함께 하게 되면서 나의 불꽃이 다시 재점화되었다. 그들과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는 2년여간 난 소년이 된 느낌이다. 그래서 매일 배우고 나의 파이팅 스타일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이것은 나를 새롭게 만들었고 나에게 필요했던 불꽃을 다시 점화시켰다. 알저메인 스털링이 부상으로 아웃되었을 때 모두가 그 시합에 들어가는 것을 고려했다. 하지만 난 단계를 밟아 올라가고 싶었다. 난 적절한 준비가 안된채 급오퍼로 시합을 하고 싶지 않아 그 자리를 욕심내지 않았다. 랍 폰트는 그 한계단이다. 난 그를 이기고 벨트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것이다. 알저메..
조니 워커의 션 스트릭랜드와의 스파링 경험담 - 조니 워커는 백신을 맞아서 열나고 피곤한 상태에서 션 스트릭랜드와 스파링을 했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좋은 스파링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마지막 라운드 스트릭랜드는 "아 쫌 더 힘내봐."라며 짜증을 냈다고 합니다. 그때 스트릭랜드와의 스파링에서 그는 좋은 복싱을 가지고 있지만 킥과 엘보우를 상대가 사용하면 잘 대응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틀 후 컨디션이 회복되고 다시 스파링을 했는데 션 스트릭랜드는 미친놈처럼 소리를 질렀지만 그건 쿨하고 좋았다고 합니다. 이번 스파링에서 션 스트릭랜드가 복싱시 상대 펀치를 엘보우로 블락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고 합니다. 그 기술은 상대의 크로스 카운터를 막고 심지어 상대의 손을 다치게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
콜비 코빙턴이 라이트급으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 - 난 양아치가 아니다. 난 더스틴 포이리에 같은 양아치가 아니다. 포이리에는 평체가 185-190파운드 정도다. 난 포이리에같은 감량을 하지 않는다. 그런 감량은 몸에 안좋다. 너의 뇌와 몸에서 수분을 그런 식으로 빼내는 것은 좋지 못하다. 난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살고 싶다. 너의 인생의 몇년을 앗아갈 스테로이드의 사용, 어마어마한 양의 감량 같은 치팅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나의 내츄럴 웨이트로 싸운다. 난 감량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다른 녀석들은 많은 체중을 감량해서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얻는다고 생각하지. 그건 미신이다. 그건 단지 그들이 얼마나 멘탈이 약한지를 보여준다. 칼라 에스파르자 : 요안나 옌드레이칙과의 리매치를 원한다. - 난 리매치..
파브리시우 베우둠의 프란시스 은가누 VS 시릴 가네 승자 예상 및 은가누의 시릴 가네를 무시하고 지나친 사건에 대한 의견 - 그 둘간의 스파링 비디오가 하나 공개됐잖아? 그거 보면 프랑스인이 더 잘하는거 같아. 챔피언이 확실히 강하고 힘쎄고 매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완성형 파이터로 보이진 않아. 난 은가누가 그라운드가 없다고 강하게 믿고 있어. 뭐 그 프랑스인도 그라운드는 없는거 같아. 그래서 둘은 스탠딩 타격전을 할거야. 그 프랑스인은 은가누랑 같이 훈련도 했었고 매우 차분하고 시합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은가누를 놀라게 할 수 있어. 은가누도 차분한데 그는 그 시합에서 좀 감정적이 될거 같아. 은가누는 그걸 경계해야할거야. 이 시합 매우 좋은 시합이 될거 같은데 나보고 돈을 걸라면..
정찬선 선수가 전하는 현재 근황과 예상 상대 - 현재는 어깨 재활 중으로 줄기세포주사도 맞았음. - 올해는 재활에 집중하며 경과가 안좋을 시 수술을 하고 일년을 쉬게 될 수 있음. - 내년 시합에 나설 수 있다면 현재 상황에서 아놀드 알렌과 기가 치카제 - 켈빈 케이터 승자가 가장 유력 - 댄 후커와의 시합도 관심이 많음 - 볼카노프스키보다 할로웨이와 더 싸우고 싶음. 이유는 자신에게 들어와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탑5인 할로웨이와는 재밌는 시합을 만들 수 있기 때문. - 자신에게 들와주는 스타일은 정말 자신있음. - 할로웨이를 많이 리스펙함. 비센테 루케와의 시합을 거절한 길버트 번즈 - 번즈에 의하면 UFC에서 비센테 루케 시합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즉시 거절했다고 하네요. * 번즈와 루케는 ..
이슬람 마카체프 VS 베닐 다리우쉬 2월 27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차기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 매치군요. 현재 다리우쉬는 7연승, 마카체프는 9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두선수의 오프닝 배당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리우쉬 : +330 마카체프 : -400 이슬람 마카체프는 이 매치업 소식에 "이 시합 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썼습니다.
폴 펠더의 두가지 복귀 시나리오 - 폴 펠더는 아직 자신에게 4,5번의 경기를 가질 수 있는 연료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지만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일찍 은퇴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복귀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그의 두가지 복귀 시나리오를 얘기했습니다. 첫번째 맥그리거가 자신과의 시합을 원한다면 기꺼이 복귀해 그에게 한수 가르쳐 주겠다고 했고, 둘째로는 현재 필라델피아 출신의 UFC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UFC 계약에 근접한 선수까지 자신을 포함 필리 브로가 8명이기에 UFC가 그들을 대상으로 필라델피아 대회를 개최한다면 자신은 그 대회 참가를 거절하기 어려울거라고 얘기하네요. 실제로 션 브레이디가 우리 모두 같이 웰스 파고 아레나에서의 대회 출전을 위해 복귀하..
줄리아나 페냐 : ATT 여성 선수들은 모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 - 줄리아나 페냐는 TUF에서 우승하고 ATT 수장 댄 램버트의 초대를 받아 ATT에서 일주일간 훈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이름을 밝힐 순 없지만 ATT의 한 코치가 자신에게 "여기 여성 선수들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서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혀주고 있어. 얘들은 다 약빠는 얘들이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그 코치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지는 않았지만 그게 ATT에서의 자신의 경험이라고 말하네요. 이건 USADA 도입 이전의 일이라고도 얘기했습니다. 줄리아나 페냐의 이 인터뷰에 대해 댄 램버트는 "LOL"이라고 짧게 반응했습니다. 선수로써 제임스 크라우스를 앞으로 많이 보기 어려운 이유 - 제임스 크라우스는 3가지 조건이 ..
2017년 공항에서 만난 일을 통해 콜비 코빙턴의 현재 기믹이 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카마루 우스만 - 2017년 콜비 코빙턴을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카마루 우스만은 일부러 그의 앞에 나타났고 콜비는 매우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다정하게 자신에게 대해서 무장해제가 되고 마치 자신이 멍청이가 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ㅎㅎ 그래놓고 나중에 자신의 트위터에는 "너 한번만 더 이런 식으로 나에게 접근하면 따귀를 맞을 줄 알아라." 이렇게 썼다고 하네요. * 이런 행동에서도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 확실히 우스만은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이 있는 선수고 콜비는 자신이 뜨기 위해 캐릭터를 과하게 만들어 카메라 앞에서 행동한 것임을 알 수 있죠. 저스틴 게이치 : 내가 챔피언이 되고 1차 방어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