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서브미션 기술들

힐훅

 

 

이 기술은 잘못하면 선수생명을 끝낼 수도 있는 위험한 기술이기 때문에 이 기술 자체를 금지하는 그래플링 대회들도 있습니다.

 

이 기술을 가장 잘 쓰는 선수로는 후지마르 팔라레스가 있습니다.

 

UFC 데뷔 이래 4번의 서브미션승을 모두 힐훅으로 장식했습니다.

 

기무라

 

 

이 기술을 가장 많이 쓰는 선수라면 단연 사쿠라바인데요 ...

 

이 기술로 가장 위험한 장면을 만든 선수는 프랭크 미어입니다.

 

주짓수 마스터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의 팔을 기무라로 부러트려버렸죠... 

 

카프 슬라이서

 

 

기상천외한 이 기술을 성공시킨 선수는 아이반 멘지바가 조 로존을 상대로 성공시켰고 UFC에서는 찰리 올리베이라가 에릭 와이즐리를 상대로 성공시켰습니다.

 

고고플라타

 

 

쵸크 계열의 가장 고통이 큰 서브미션입니다.

 

 

아킬레스 락

 

아오키 신야를 필두로 일본 MMA파이터들이 즐겨쓰는 기술입니다.

 

 

트위스터

 

정찬성선수가 UFC 최초로 성공시킨 기술로 척추에 매우 강한 고통을 줍니다. 

 

암바

 

 

 

가장 기본적인 서브미션 기술 중 하나로 가장 위험한 장면 중 하나는 프랭크 미어가 팀 실비아의 팔을 부러트린 것 입니다.

 

뼈를 부러트리는데 일가견이 있는 프랭크 미어입니다.

 

 

니바

 

암바를 다리에 거는 형태의 기술입니다.

 

위 사진은 프랭크 미어 VS 브록 레스너 1차전의 사진입니다.

 

여기서 스티븐 마자가티가 미어의 후두부를 공격했단 이유로 스탠딩선언하고 니바에 걸렸는데 스탑선언을 늦게 해서 브록 레스너 측에 매우 마자가티를 싫어했고 랜디 커투어와의 시합에 마자가티가 심판보는걸 거부했죠...

 

넥 크랭크

 

 

이 기술로 서브미션이 나온 경기는 국내 초창기 그래플링을 모르는 선수를 상대로 좀 나왔던거 같은데 UFC에서는 제 경험으로 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