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53 이후 가능한 대진들

 

 

앤더슨 실바 VS GSP (카를로스 콘딧을 이길 경우)

 

앤더슨 실바 VS 크리스 와이드먼 - 팀 보에치 - 마이클 비스핑

 

앤더슨 실바는 최고로 바쁜 파이터입니다.

 

미들급 타이틀도 방어해야하고 GSP와의 슈퍼매치도 해야하고

 

또한 다나 화이트가 그토록 바라는 존존스와의 대결도 협상해야하고 ...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VS 스테판 스트루브

 

노게이라는 오브레임, 스트루브는 베우둠과의 루머가 돌았는데 이 둘의 매치가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고 적절한 매치로 보입니다.

 

이 둘의 주짓수 대결이 매우 흥미로울 것 같네요

 

 

글로버 테세이라 VS 퀸튼 잭슨

 

Unfinished Business를 해결해야겠죠?

 

둘다 화끈한 타격을 장착한 만큼 너무도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존 피치 VS 제이크 앨렌버거

 

피치와 앨렌버거 둘 다 비슷한 처지로 다시 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절치부심한 상태로

 

어차피 한 사람은 밟고 올라가야하는 정글입니다.

 

이 경기의 승자는 다음 경기로 타이틀도전권을 놓고 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 데이비스 VS 라이언 베이더

 

레슬러 VS 레슬러의 대결입니다. 타격은 베이더가 조금 좋아보이는데 MMA에서 보여준 레슬링은 필 데이비스가 더욱 위력적입니다.

 

베이더가 여기서 진다면 더이상 Top10과의 경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베이더에겐 너무도 중요하고 승리가 절실한 매치입니다.

 

 

 

데미안 마이아 VS 조쉬 코스첵

 

레슬러를 굴리는 공포의 파워 주짓떼로가 된 마이아 ... 그가 드디어 탑컨텐더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

 

왠만해선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지 않는 코스첵이기에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스테판 보너 VS 포레스트 그리핀

 

그리핀은 UFC155에서 차엘 소넨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그리핀이  은퇴를 앞둔 시점에 지금의 UFC의 초석이 된 두선수의 경기는 매우 기념비적인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포레스트 그리핀이 은퇴를 결심한다면 은퇴경기로 가장 적당한 매치가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