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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X6 배당율 분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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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X6 배당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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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티로폴리스(1.86) VS 로스 피어슨(2.1)

 

홈 어드밴티지가 반영된 배당이라는 생각입니다.

 

도박사들은 결국 소티로폴리스의 체력과 그라운드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티로폴리스가 피어슨을 그라운드로 끌고 가기 어렵다고 판단되기에 피어슨의 승리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만약 배팅을 할 수 있다면 로스 피어슨에 걸고 싶네요.

 

 

헥터 롬바드(1.5) VS 후지마르 팔라레스(2.81)

 

역시나 롬바드의 탑독이네요

 

헥터 롬바드의 강한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과 라이트닝이라는 닉네임을 준 헥터 롬바드의 속사포 연타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역시 팔라레스의 레그락은 너무 무시무시하니까 3.0을 넘어가지 않는 모습이네요.

 

아마 역배당이 나온다면 이 경기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모험 배팅을 한다면 이 경기 픽!

 

 

마이크 피어스(1.35) VS 세쓰 바진스키(3.25)

 

실질적인 컨텐더급의 능력을 가진 마이크 피어스가 역시나 많은 차이의 배당을 보여주고 있네요.

 

최단신급과 최장신급의 대결이지만 이 피지컬적인 차이를 뚫고 무난히 피어스가 이길거라는 도박사들의 분석으로 보입니다.

 

체드 맨데스(1.07) VS Yaotzin Meza(8.0)

 

원래 하크란 디아즈라는 페더급의 떠오르는 신성과의 대결로 굉장히 무게감 있는 경기였는데 디아즈의 OUT으로 갑자기 UFC에 데뷔하는 그저 그런 Meza의 대진이 갑자기 잡혀버렸습니다.

 

이건 뭐 존 존스나 앤더슨 실바도 받기 힘든 정도의 배당을 받아버렸네요.

 

도박사들 입장에서 이건 맨데스가 질 수 없는 게임이라는 뜻입니다.

 

이정도 배당은 브라질 홈에서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정도가 축구를 하는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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