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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UFC의 특이한 카드변경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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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UFC의 키워드라면 단연 "부상"일 것입니다.

 

이렇게 부상으로 잦은 카드변경이 되었는데 부상 이외에도 특이한 사유로 카드가 종종 변경되거나 경기가 캔슬되었습니다.

 

2012년 UFC의 특이한 카드변경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닥터 출전 금지 명령 : 임현규, 닉 링

 

-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경기출전이 무리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 출전을 못한 경우입니다.

 

계체 실패 : 데니스 홀먼

 

- 계체에 실패하며 그대로 퇴출되었습니다.

 

체포 : 제레미 스티븐스

 

- 경기 당일 체포되면서 경기가 캔슬되었습니다.

 

B형간염 : 제로니모 도스 산토스

 

아들 신장 이식 수술 : 댄 밀러

 

감량위해 사우나에 갔다가 미끄러짐 : 팀 민스

 

경기당일 알수없는 구토 증상 : 제이미 바너

 

- 멜빈 길라드와의 대진을 앞두고 경기 당일 알수없는 구토 증상으로 경기가 캔슬됐고 길라드는 경기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렇게 됐다며 비난했는데 결국 UFC 155에서 둘은 다시 시합을 했고 경기는 제이미바너의 만정일치 판정승이었습니다.

 

은퇴 : 요르겐 크루쓰

 

T/E 초과 : 알리스타 오브레임

 

-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을 증명하듯 지속적으로 의심을 받던 오브레임의 약물복용 사실이 드러나며 UFC146의 메인 경기가 산토스 - 오브레임에서 산토스 - 미어로 바뀌었습니다.

 

비자문제 : 스타니슬라프 네드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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