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MMA 약물검출에 따른 출장정지 내역(TRT 포함)

- 10개월간 글러브도 안끼고 펑펑놀다가 3주전 갑자기 잡힌 앤더슨 실바전 단시일내에 조각같은 몸을 만들고 나오 스테판 보너 ... 이걸보고 약물을 의심했던 파이터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아이러니하게도 TRT를 합법적으로 사용한 파이터 4명 중 1명만 승리를 거두었네요. 그것도 간신히...(포레스트 그리핀 - 티토를 상대로 승리)

 

또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파이터 4명중 1명만 패배를 했습니다. (스테판 보너 - 앤더슨 실바전)

 

마리화나의 경우 2명이 승리를 거두고 2명이 패했군요 ...

 

뭐 이게 객관적 기준은 될 수 없겠지만 ... 아무튼 스테로이드 사용 ... 이건 정말 안될 일 입니다.

 

 

1. 크리스 사이보그 산토스

- 검출종류 : 스테로이드 스타노졸롤(근육강화제, 약물 디자이너가 숨기기 어려워 이제 잘 안쓰는 약물)

- 출장정지 : 1년

 

2. 킹모

- 검출종류 : 스테로이드 드로스타놀론(근육량을 잃지않고 힘을 유지시켜주며 체력을 향상시켜 주는 약물)

- 출장정지 : 1년

 

3. 닉 디아즈

- 검출종류 : 마리화나

- 출장정지 : 1년

 

4. 퀸튼 잭슨 : TRT 합법적 사용

 

5. 알리스타 오브레임

- 검출종류 : T/E  수치 14:1

- 출장정지 : 9개월

 

6. 프랭크 미어 : TRT 합법적 사용

 

7. 하파엘 칼반칼테

- 검출종류 : 스테로이드 스타노졸롤

- 출장정지 : 1년

 

8. 포레스트 그리핀 : TRT 합법적 사용

 

9. 차엘 소넨 : TRT 합법적 사용

 

10. 제이크 쉴즈

- 검출종류 : 미공개(시저 그레이시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리화나로 추정)

- 출장정지 : 6개월

 

11. 맷 리들

- 검출종류 : 마리화나

- 출장정지 : 90일

 

12. 프란시스코 리베라

- 검출종류 : 각성제

- 출장정지 : 90일

 

13. 스테판 보너

- 검출종류 :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드로스타놀론

- 출장정지 : 1년

 

14. 데이브 허먼

- 검출종류 : 마리화나

- 출장정지 : 6개월

 

15. 티아고 실바

- 검출종류 : 마리화나

- 출장정지 :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