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비스핑 - 앨런 벨쳐 신경전 풀 스토리 외 MMA단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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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스핑 - 앨런 벨쳐 신경전 풀 스토리

1. 마이클 비스핑이 앨런 벨처를 1라운드에 KO시키겠다고 도발

2. 앨런 벨처는 이에 흥분해 내기를 제안

- 비스핑이 나를 1라운드에 KO시킨다면 내 가슴에 영국국기 문신을 새기겠다. 만약 내가 1라운드에 너를 kO 시키면 조니캐시 문신을 해라

3. 한수 더떠 NFL 스타 왈라스 길베리(앨런 벨처의 친구)가 "비스핑이 1라운드에 벨처를 KO시키면 내 롤스로이스 팬텀을 너에게 주겠다. 니가 배짱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것을 걸어라"라고 해서 일이 커짐

4. 길베리의 롤스로이스 배팅에 대해 마이클 비스핑이 똑같은 식의 영상을 촬영하여 길베리와 벨쳐를 까댐.

- 요약하면  롤스로이스배팅에 관련해 까면서 이 배팅은 무의미하다는 식으로 조롱하며 길베리한테도 넌 NFL 경력이 끝나면 그 차를 팔아야하니까 잘 간직해둬라 뭐 이런식의 영상입니다. 영어를 잘 몰라서 ...자동차 딜러 친구와 자신이 롤스로이스에 대항해 걸 고급차를 보다가 결국 피아트500이라는 소형차를 고르며 이게 좋겠다고하며 그 안에서 길베리-벨쳐가 했던것과 똑같은 식으로 촬영하며 둘을 까대네요 ㅋㅋ 

실제로 피아트 500을 걸겠다는 뉘앙스는 아닌거 같은데 영어가 짧아 잘 모르겠네요 ^^;;

 

 

 

UFC 162에서 론다 로우지 2차 방어전 추진 중

- 만약 이 경기가 성사된다면 앤더슨 실바 입장에서는 PPV판매력이 약한 크리스 와이드먼을 상대로한 불만은 많이 수그러들 것으로 보이네요... 론다 로우지가 지난 경기를 통해 PPV파워를 보여줬기 때문이죠.

네이트 디아즈는 벤 핸더슨과의 시합2주전까지 자신이 시합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 뭐  패배에 대한 변명은 아니고 실제로 계약에 문제가 있어 2주전까지 자신이 벤 핸더슨과 시합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그게 훈련을 하는데 멘탈에 있어 악영향을 미쳤다고 시저 그레이시가 밝혔습니다.

- 실제로 네이트 디아즈는 경기전날 계체도 실패하는 등 좋지 못한 컨디션을 보였죠...

GSP - 닉 디아즈의 역대급 프레스 콜이 담긴 Video Promo

- F***가 난무하네요 ... 좀처럼 흥분하지 않는 GSP도 흥분하고 ... 과연 이 프레스 콜이 GSP의 멘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 GSP가 흥분해서 타격전을 벌이는거 아닌가 일말의 기대가 생기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