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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각 챔피언들에 대항한 도전들을 위한 팁 외 MMA단신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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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각 챔피언들에 대항한 도전들을 위한 팁 외 MMA단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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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각 챔피언들에 대항한 도전들을 위한 팁(by 블리처리포트)


론다 로우지 

- 도전자 팁 : 팔을 보호해라


: 암바 여제 론다 로우지를 상대로 암바에 주의해야하는것은 당연하겠죠


드미트리우스 존슨

- 도전자 팁 : 큰걸 노려라


: 가장 빠르고 5라운드를 풀로 뛸 수 있는 체력을 가진데 반해 맷집과 그라운드 디펜스가 아주 뛰어나지 않은 존슨을 상대로 그를 느려지게 하는 방법은 큰걸 적중시키는 것이죠


헤난 바라오

- 도전자 팁 : 먼저 때려라


: 리치가 길고 좋은 복싱과 그라운드와 레슬링을 가졌고 특히나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바라오를 상대로 먼저 때리고 스위치하고, 각을 바꾸고 하며 바라오에게 자신의 타격 패턴이 읽히지 않게 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도미닉 크루즈

- 도전자 팁 : 안쪽으로 파고들어라


: 워낙 풋워크가 좋은 크루즈를 상대로 거리싸움을 하는건 무모한 도전이죠. 크루즈의 거리를 깨고 들어가 더티복싱 등으로 크루즈를 느려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조제 알도

- 도전자 팁 : 라운드를 길게 가져가라


: 흉폭한 페더급킹 알도의 약점이라면 확실히 라운드를 거듧할수록 체력저하로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점이죠. 즉, 어떻게든 버티고 라운드를 길게 끌고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벤슨 핸더슨

- 도전자 팁 : 계속 전진 압박해라


: 핸더슨의 약점이라면 자신이 뒤로 밀릴 때 경기를 잘 못풀어가는 것입니다. 핸더슨을 상대하는 도전자는 5라운드 내내 압박을 걸며 핸더슨을 뒷걸음치게 만들어야합니다. 하지만 이 전략은 엄청난 체력을 요하고 5라운드 내내 그걸 수행하기가 쉽지 않죠


GSP

- 도전자 팁 : 파워를 실어 공격해라


: 거의 완벽에 가까운 챔피언 GSP를 상대로 이기기 위해서는 결국 그를 큰걸로 넉아웃 시키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ㅡ,,ㅡ


앤더슨 실바

- 도전자 팁 : 테이크다운을 시켜라


: 차엘 소넨전을 통해 앤더슨 실바의 약점이 드러났죠


존 존스

- 도전자 팁 : 기도해라 ㅡ,,ㅡ


: 주짓수 블랙벨트를 서브미션시키고 최고의 레슬러를 굴리고 최고의 타격가를 넉아웃시키는 극강 챔프 존 존스를 상대로 존 존스가 실수하길 비는 수밖에 없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

- 도전자 팁 : 케인의 머리를 노려라


: GSP와 비슷한 이유이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한번 깼던 방법이죠... 맷집, 체력, 레슬링이 최고인 벨라스케즈를 상대로 다른건 없죠 무조건 머리를 노려 잠재워야죠...



MMA단신


쉐인 카윈 은퇴 선언!


- 결국 TUF16 코치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복귀하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30살에 데뷔해 12연승인가?를 모두 1라운드만에 끝내는 괴력을 보여준 선수이며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펀치세례를 3라운드 내내 버티고 프랭크 미어를 클린치 상황에서 넉아웃시키는 괴력을 보여준 카윈이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그대로 부상을 극복못하고 끝나는 모습은 너무 아쉽네요. 

마크 헌트, 로이 넬슨, 알리스타 오브레임, 안토니오 실바, 다니엘 코미어, 존 존스(헤비급 데뷔전) 등 쉐인 카윈과 매치메이킹이 되면 재밌을 경기가 많았는데 말이죠 ...


UFC159 올해 PPV 넘버투 기록 예정


- 사실상 넘버시리즈 중 최악의 시리즈 중 하나로 기록될 저주받은 UFC159가 아이러니하게 PPV판매율이 기대치를 넘어섰습니다. 역시나 차엘 소넨의 티켓 파워는 살아있다고 볼 수 있네요.


아마도 52만에서 55만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다시 UFC 대량 방출 발표


- 안토니오 카르발료, 파블로 가르자를 비롯 레오나드 가르시아, 바트 팔라제프스키 외에도 로벤 듀란, 커트 호로바흐, 저스틴 로렌스, 샘 시실리아, 이세이 타무라의 방출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TUF17에 출전한 선수들 중 패배한 선수 6명이 방출을 당했네요 ... 거의 TUF 피날레 언더카드에서 지면 방출이라고 봐야할 듯 싶네요


UFC159 무더기 서밍 사태 이후 새로운 디자인의 오픈핑거글러브 디자인 중!


- 서밍은 MMA 경기에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 문제고 특히나 UFC경기에서 매우 많이 일어나죠 ... 이게 직선형 글러브가 문제라는 지적이 많아서 옛날 프라이드식의 곡선형 오픈핑거글러브를 제작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많은데 어떤 디자인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고의든 실수든 로우블로 문제와 더블어 이 서밍문제는 경기의 리듬을 끊는 MMA 마이너스적요소로 해결해야할 부분이죠





길버트 멜렌데즈는 자신이 싸워보지 않은 뉴페이스와의 대결을 원한다.


- 길버트 멜렌데즈가 다음 상대로 조쉬 톰슨, 호르헤 마스비달 등 자신이 싸워본 선수가 아닌 타이틀샷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상대면 누구든 또한 체급을 가리지 않고 싸우겠다고 하네요 ... 그러면서 언급한게 도날드 세로니, 페티스 - 알도 패자, 조 로존, 팻 힐리, 디에고 산체스 등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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