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FC매치업
- 관악맛집
- 코너_맥그리거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김동현
- MMA단신
- UFC
- 스탯랭킹
- 호르헤_마스비달
- ufc인터뷰
- 공무원의 일상
- ufc 단신
- 더스틴_포이리에
- 청림동
- 마이클 비스핑
- 매치메이킹
- 정찬성
- UFC매치메이킹
- ufc대진표
- 공무원
- 관악구청
- UFC매치업뉴스
- UFC단신
- 스마트폰
- 프란시스_은가누
- UFC감상후기
- MMA
- 스마트폰사용기
- 스탯분석
- 최두호
- Today
- Total
평산아빠의 Life log
MMA의 역사를 바꾼 7가지의 부상들 본문
블리처리포트에서 MMA의 역사를 바꾼 7가지 부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기사를 게재했네요
켄 샴락 : 컷
- MMA 역사상 가장 부풀려진 파이터 중 하나인 킴보 슬라이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간" 켄 샴락과 "스트리트 파이터" 킴보 슬라이스의 대결은 그당시 매우 흥미로운 카드였고 흥행이 보장되는 카드였습니다.
하지만 켄 샴락은 워밍업 도중 컷이 발생하며 세쓰 페트루질리 라는 무명의 선수가 급하게 대타로 투입됩니다.
당연히 킴보가 이겨줄줄 알았던 경기에서 충격의 넉아웃패를 당한 킴보 슬라이스...
이 여파로 이 흥행을 주관한 엘리트XC는 3주뒤 폐업하게 됩니다.
맷 세라 : 디스크
- MMA 역사상 가장 큰 업셋을 일으킨 맷 세라 ... 그는 웰터급 챔피언이 된 뒤 휴즈와 방어전을 치룰 계획이었으나 디스크로 인해 GSP VS 휴즈의 잠정챔피언결정전이 성사되었고 이 경기에서 GSP가 이기며 타이틀을 되찾아 왔습니다.
원래 차기 타이틀도전자였던 존 피치는 GSP로 인해 한경기 뒤로 밀렸고 결국 휴즈나 세라가 아닌 GSP와 타이틀전을 치루고 패하며 UFC챔프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만약 세라가 부상을 입지 않고 세라 - 휴즈 전이 성사되었다면 누가 이기든 존 피치가 챔피언이 될 확률이 많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UFC 방출의 수모는 겪지 않았으텐데 ....
세라의 부상은 결국 GSP에게 타이틀전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공했고 존 피치가 챔피언이 되는 기회를 날려버렸는지도 모릅니다.
브록 레스너 : 게실염
- MMA 역사상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졌던 레슬링과 자신의 운동능력만으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브록 레스너 ...
그가 게실염에 걸리지 않고 100% 몸상태로 커리어를 이어갔다고 해도 헤비급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시 되지만 두번의 게실염은 그의 조기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고 MMA 역사상 가장 큰 잠재력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레스너의 진짜 MMA를 못보게 되고 조기 은퇴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습니다.
프랭크 미어 : 공개되지 않은 부상
-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GP 우승자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한 UFC 현역 선수의 최초 스트라이크포스 침공은 미어의 알려지지 않은 부상으로 캔슬되면서 스트라이크포스는 연속 두번째 대회 자체를 캔슬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2달 뒤 스트라이크포스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댄 핸더스 : 무릎 부상
- MMA 역사상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될 UFC151 캔슬사태의 주인공 댄 핸더슨입니다. 댄 핸더슨은 대회를 3주남기고 무릎부상을 통보했고 댄 핸더슨의 대체 선수로 쇼군, 마치다 등에게 오퍼를 넣지만 거절하고 소넨은 응했지만 존스 측에서 거부하며 대회 자체가 캔슬되었습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 발가락 부상
- 스트라이크포스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GP ... 이는 예전 프라이드를 떠올리게 하며 UFC보다도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든 메가 이벤트였습니다.
하지만 효도르의 초반 탈락으로 효도르 - 오브레임의 메가매치가 사라지며 그나마 흥행을 이끌 오브레임의 발가락 부상으로 인한 이탈은 GP 자체를 망쳐버렸습니다.
실제로 GP결승전이 몇번 연기되며 팬들의 기억에서 흐지부지 사라져버렸죠 ...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 당시까지 무명에 가까웠던 다니엘 코미어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만들었죠.
라샤드 에반스 : 무릎 부상
- 쇼군과의 타이틀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빠지면서 존 존스가 대체 선수로 투입되며 UFC를 통틀어 최강의 전력을 보유한 챔피언이 등장했고 에반스 - 존스의 뿌리 깊은 악연이 시작되며 에반스는 그렉 잭슨팀을 떠나게되었죠.
'MMA > MMA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UFC Top10의 전성기로부터의 현재 위치 그래프 (기준:FuelTV10) (0) | 2013.06.20 |
---|---|
역대 UFC선수 중 연승이 없는 선수들 (0) | 2013.06.18 |
UFC 가장 빠른 넉아웃 기록 Top10 외 MMA단신들 (4) | 2013.05.29 |
UFC의 레프리 감점 히스토리 (2) | 2013.05.12 |
2013년 UFC 업셋 랭킹 외 MMA단신들 (3) | 2013.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