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국가별 피니쉬율은 어떻게 다른가? 외 MMA단신들

출처 : 파이트노믹스

 

-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선수들이 평균과 비슷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 GSP로 대표되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트라이스타짐 스타일의 캐나디언 파이터들의 피니쉬 비율은 확실히 떨어지네요 ... 재밌는 것은 GSP의 데이터를 빼고 계산해도 캐나디언 파이터들의 피니쉬율은 49%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GSP, 로리 맥도날드, 마이크 리치, 샘 스타우트까지 판정머신들로 변해가고 있는 캐나디언 파이터들 전체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 브라질리언 파이터들은 역시나 가장 높은 피니쉬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앤더슨 실바, 쇼군, 주니어 도스 산토스 등 피니쉬를 노리고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즐비하죠...

 

MMA단신

UFC165 존 존스의 코너맨에 서지못한 그렉 잭슨

 

- 너무 경기가 긴장감이 넘쳐서일까요? 그렉 잭슨이 코너맨으로 들어서지 못한걸 몰랐네요 ... 온타리오 주체육위원회는 3명의 코너맨만을 허용하고 리스트에 잭슨이 없다는 이유로 코너맨에 서지 못하게 했습니다. 

다시 경기를 보니 1라운드 휴식시간에 옥타곤 바로 밖에서 코치하다가 2라운드부터 아예 보이지 않네요 ...

그렉 잭슨마저 없어져 버린 상황이었다니 ... 존스의 멘탈 새삼 대단해보이네요

 

라이언 커투어 방출되다

 

- 아버지의 맷집을 물려받지 못한 라이언 커투어는 결국 UFC에서 방출되게 되었네요...

 

UFN28 약물검사 결과 "All Clean"

 

- 브라질에서는 전체선수를 다 검사하나 보네요 ... 22명 모두 검사해서 다 약물검사에 통과했다고 합니다.

 

벨라토르의 헤비급 4인토너먼트 대진 확정

 

- 칙 콩고 VS 마크 고드비어,  라바 존슨 VS 비니시스 퀘이로즈의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흠... 그냥 간만에 칙 콩고 소식이라 올려봤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