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러버매치 패턴 분석 (업데이트:UFC166)

케인 벨라스케즈 - 주니어 도스 산토스 러버매치에 이어 네이트 디아즈 - 그레이 메이나드의 경기가 러버매치이기에 포스팅해봤습니다.

러버 매치 

프랭키 에드가 VS 그레이 메이나드 (패-무-승)

GSP VS 맷 휴즈 (패 - 승 - 승)

팀 실비아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패-승-승)

비제이펜 VS 맷 휴즈 (승 - 패 - 승)

길버트 멜렌데즈 VS 조쉬 톰슨 (패-승-승)

포레스트 그리핀 VS 티토 오티즈 (패-승-승)

척 리델 VS 랜디 커투어 (패-승-승)

랜디 커투어 VS 비토 벨포트 (승-패-승)

케인 벨라스케즈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패-승-승)

그외 트릴로지

티토 오티즈 VS 켄 샴락 (승-승-승)

크로캅 VS 조쉬 바넷 (승-승-승)

반다레이 실바 VS 퀸튼 잭슨 (승-승-패)

패턴 통계

패-승-승 패턴 : 67% (6/9) 

승-패-승 패턴 : 25% (2/9)

패-무-승 패턴 : 12.5% (1/9)

다양한 시선

레슬러 VS 타격가의 3차전 승률 : 40%(레슬러-2) - 60%(타격가-3) 

챔피언 VS 도전자 3차전 승률 : 17%(도전자-1) - 83%(챔피언-5)

승-패-승 패턴의 2경기는 탑독과 언더독이 명확한 경기였음.

결론

타격가와 레슬러의 러버매치는 3대2로 별로 의미가 없는 통계로 보이지만 패-승-승 패턴의 67%승률은 꽤 주목할만한 통계로 보입니다.

또한 타격가가 러버매치를 승리한 경우(GSP, 비제이 펜, 척 리델) 강력한 테이크다운디펜스를 갖추고 있지만 네이트 디아즈는 테이크다운디펜스에 약점을 가지고 있죠...

러버매치를 통해 본 분석은 메이나드 쪽을 우세로 나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