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34 대진표 - 데뷔만 15명! 이건 TUF 피날레보다 레벨이 떨어지네...

으악!!!! 브라질 이벤트는 저리가라네요 ... 역대 최악의 대진카드로 구성된 UFC in 싱가폴 UFC Fight Night 34 ...

그나마 국내팬들은 방태현, 강경호, 임현규가 출전하고 특히 임현규가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니 관심이 가지만 다른 나라 팬들은 One FC나 PXC라고 착각해도 좋을만큼 너무도 생소한 대진카드네요 ...

무려 14명이 아직 UFC 공식홈페이지에 사진도 올라오지 않은 데뷔전을 갖는 신예이고 메인이벤터인 타렉 사피딘 역시 UFC 데뷔전입니다...

그래도 역시나 임현규의 비상의 교두보가 될 메인이벤트를 비롯 강경호, 방태현 선수의 경기가 관심을 끌고 그외에 평산아빠 메타랭킹 11위의 페더급 재야의 강자 카와지리 타츠야의 데뷔전, MMA 역사상 가장 큰 페더급 선수 윌 초페의 데뷔전 역시 관심이 갑니다.

윌 초페의 셔독자료를 보면 신장이 193cm네요 조지 루프의 185cm보다 무려 8cm가 더 크네요 ...

자, 그럼 UFN34의 대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