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6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예상

헤난 바라오 VS 하파엘 아순사오 or T.J 딜라쇼

유라이야 페이버 VS 도미닉 크루즈

조제 알도 VS 채드 멘데스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스티페 미오치치

알리 바가우티노프 VS 존 도슨

아벨 트루히요 VS 바비 그린

히카르도 라마스 VS 닉 렌츠

블리처리포트 예상

헤난 바라오 VS 도미닉 크루즈

유라이야 페이버 VS 하파엘 아순사오 - 프란시스코 리베라 승자

조제 알도 VS 앤소니 페티스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알리 바가우티노프 VS 존 도슨

아벨 트루히요 VS 로스 피어슨

히카르도 라마스 VS 더스틴 포이리에

평산아빠 예상

헤난 바라오 VS 도미닉 크루즈(복귀전 승리 후) or 하파엘 아순사오(프란시스코 리베라전 승리시)

바라오의 상대 후보는 아순사오(리베라전 승리시), 딜라쇼, 크루즈가 남았습니다.

이중 크루즈는 현재 UFC랭킹 10위이며 바라오가 정식 챔피언이 된 이상 크루즈가 바로 타이틀매치를 갖는다는 것은 명분이 부족해 보입니다. 

딜라쇼 역시 강함을 보여줬지만 아순사오에게 한번 지면서 넘버원 컨텐더가 되기에는 약간 실적이 부족해보입니다.

가장 적합한 선수는 프란시스코 리베라전을 승리한다면 하파엘 아순사오 입니다.

하지만 바라오 - 아순사오로 메인이벤트를 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일단 크루즈가 복귀하여 복귀전에 승리한다면 타이틀샷을 받을 명분이 생길거 같고 그게 아니라면 아순사오가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라이야 페이버 VS 도미닉 크루즈 or 플라이급 전향

페이버가 밴텀급에서 가질 수 있는 경기는 도미닉 크루즈 밖에 안남았다고 보입니다. 그게 성사가 안된다면 역시나 플라이급 전향 밖에 없어 보입니다.

조제 알도 VS 앤소니 페티스

이건 뭐 확정이죠...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or 안토니오 실바 2차전

벤 로스웰, 브랜든 샵, 마크 헌트, 스티페 미오치치, 안토니오 실바, 주니어 도스 산토스까지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옵션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 바넷이 로스웰, 샵, 실바 중 하나와 붙을 확률이 많아 보이고 미오치치를 바로 도스 산토스와 붙이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헌트 - 미오치치, 오브레임 - 산토스의 대진이 짜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하나 안토니오 실바와의 2차전 역시 꽤나 흥미가 가는 매치로 보입니다.

알리 바가우티노프 VS 조쉬 삼포 - 자크 마콥스키 승자

플라이급 타이틀 경쟁에 알리 바가우티노프, 이안 맥콜-브래드 피켓 승자, 존 도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중 피켓-맥콜 승자와 도슨이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을 먼저하고 바가우티노프는 삼포-마콥스키 승자와 붙은 후 이 경기의 승자가 조셉 베나비데즈와 붙어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는 구도가 좋아보이네요

아벨 트루히요 VS 바비 그린 

원래 이 두선수가 붙으려 했고 트루히요가 멋지게 바너를 이기면서 두선수간의 레벨이 꽤 비슷해졌다고 보기에 두선수의 대결은 성사될 것으로 봅니다.

히카르도 라마스 VS 닉 렌츠

알도의 라이트급전향으로 인해 새로운 페더급 챔피언을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적당한 선수는 컵 스완슨 - 채드 멘데스라고 보입니다.

비슷한 랭킹에 에드가는 BJ펜과 경기를 하고 포이리에, 시버는 지난 경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UFC 매치메이킹 경향에 따라 패자는 패자끼리의 경기라면 그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는 정찬성 선수이지만 재활 중이며 그 다음은 닉 렌츠입니다.

만약 정찬성이 일찍 복귀한다면 라마스 - 정찬성의 대진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그건 좀 가능성이 희박해보이고 다음 옵션인 렌츠가 적당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