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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Easy Money(식은죽먹기)" 취급을 받는 선수들 본문

MMA/MMA뉴스

UFC의 "Easy Money(식은죽먹기)" 취급을 받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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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의 Easy Money : 댄 핸더슨


- 쇼군과의 2차전 두번을 다운당하고도 역전 넉아웃승을 한 핸더슨은 바로 존스와의 시합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존스는 핸도와의 시합을  Easy Money라고 표현합니다. 


앤소니 페티스의  Easy Money : 네이트 디아즈


- 네이트 디아즈는 줄기차게 앤소니 페티스와의 대진을 요청했고 황당하게 조쉬 톰슨에게 패한 상황에 페티스는 챔피언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페티스와의 대진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이에 페티스는 디아즈와의 대진을 쉽게 월급타는 날이라며 역시 Easy Money 라는 표현을 씁니다. 


루크 락홀드의  Easy Money : 마이클 비스핑


- 이 둘 사이에도 꽤 앙금이 깊죠.... 마이클 비스핑은 자신이 실질적인 스트라이크포스 미들급 챔피언이라며 그 이유로 락홀드와 스파링했는데 쉽게 발랐다며 락홀드의 심기를 건드렸죠 ....


비스핑은 이번 복귀전에 케네디에게 완벽하게 깨지며 그의 위상이 많이 낮아졌는데 락홀드는 이쯤 인터뷰에서 비스핑을 Easy Money라고 표현합니다.


길버트 멜렌데즈의  Easy Money : 디에고 산체스


- 멜렌데즈는 산체스와의 명승부 이후 산체스의 2차전 요구에 역시나 Easy Money라는 표현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락홀드 - 비스핑의 대결을 제외하면 확실히 Easy Money 시합이 맞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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