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55,UFN5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루크 락홀드 VS 호날도 소우자

마이클 비스핑 VS 게가드 무사시

알 이아퀸타 VS 루스탐 하빌로프 - 대니 카스티요 승자

로버트 휘태커 VS 에드 허먼 - 데렉 브런슨 승자

평산아빠 예상

루크 락홀드 VS 호날도 소우자

- 타이틀샷을 담보로 한 로메로전이 자카레가 성사가 안된다면 락홀드 - 자카레가 넘버원컨텐더 결정전이 되어야 하는데는 아무런 이견이 없다고 보입니다.

마이클 비스핑 VS 유라이야 홀 (코스타 필리포전 승리시) 혹은 게가드 무사시

- 이제 비스핑의 시대는 갔다고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스핑은 확실히 컨텐더 게이트키퍼급으로 내려갔고 가능성있는 신인들이 네임밸류를 높이기 위한 선수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런 컨텐더 가능성이 있는 신인으로는 유라이야 홀, 션 스트릭랜드 정도가 있는 실정이며 마쿼트-타바레스 승자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홀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영국대회의 메인이벤트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라면 게가드 무사시도 좋다고 보입니다.

알 이아퀸타 VS 베닐 다리우쉬

- 알 이아퀸타는 로스 피어슨을 잡으며 단숨에 몇계단 상승한 느낌입니다. 이런 선수가 라이트급에는 또 한명있죠 ... 바로 디에고 페레이라를 잡은 베닐 다리우쉬입니다.

이 두선수가 붙고 이기는 선수는 다음에 탑15안의 선수와 매치업이 되는 그림이 좋아보입니다.

로버트 휘태커 VS 션 스트릭랜드

- 휘태커는 헤스터를 인상적으로 잡으면서 충분히 탑20안에서 경쟁이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션 스트릭랜드 역시 무패의 신성으로 UFC에서 연승중입니다.

이 둘의 매치는 탑15로 진입하는 좋은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OSP VS 필 데이비스 혹은 글로버 테세이라

- 라이트헤비급 랭커들은 자원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으로 매치업을 짜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상적인 매치업이라면 둘이 붙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둘을 제외하면 또 붙을 선수가 없습니다.

데이비스가 강력하긴 하지만 워낙 UFC에서 싫어하는 플레이를 하기에 충분히 하위랭커와 붙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데이비스를 붙여주기 좀 뭐하다면 테세이라의 재기전 상대로 OSP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테세이라의 재기의 발판 혹은 새로운 컨텐더의 탄생이라는 컨셉의 좋은 매치업이라고 보입니다.

쇼군 VS 미들급 전향

- TUF코치전은 없다고 천명한 상태기에 앤더슨 실바와 붙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OSP에게 너무 무력하게 당하며 사실상 라이트헤비급에서 발붙이고 있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쇼군의 성향과 TUF코치를 해야 하기에 바로 은퇴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라이트헤비급에서 더이상 챔피언을 노릴 수 없기에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보입니다.

쇼군이 다시 한번 벨트를 향하는 동기부여를 위해선 미들급으로 내려가는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사실 너무도 커져버린 라이트헤비급에 쇼군의 피지컬은 어울리지 않죠 ... 내려가는게 순리라고 보이며, 미들급이 베스트 체급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