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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1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알롭스키는 만능열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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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1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알롭스키는 만능열쇠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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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좀 웃기네요 ... 콩 하고 때리는 느낌 ㅋㅋ



셔독 예상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에드손 바르보자


스티페 미오치치 VS 트래비스 브라운


네이트 디아즈 VS 바비 그린


맷 미트리온 VS 안드레 알롭스키


요안나 ?? VS 칼라 에스파르자






블러디 엘보우 예상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벤 로스웰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앤소니 페티스


스티페 미오치치 VS 트래비스 브라운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마크 헌트


네이트 디아즈 VS 마이클 존슨


맷 미트리온 VS 조쉬 바넷





평산아빠 예상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케인 - 베우둠 패자 혹은 안드레이 알롭스키


- 헤비급은 정말 복잡합니다. 이게 아이러니하게 선수층이 너무 얇아 복잡합니다. 사실상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붙을 선수가 없습니다. 케인 - 베우둠 이후에는 넘버원 컨텐더를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입니다.(알롭스키라도 불러올려야 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외로 도스 산토스가 케인 - 베우둠 패자와 붙고 승리를 할 경우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그게 아니라면 이제 기대감이 많이 줄었지만 도스 산토스 - 오브레임의 경기도 가능성은 있고 또다른 넘버원 컨텐더를 시험하기 위해 안드레이 알롭스키에게 도스 산토스와 붙을 기회를 줄지도 모르겠네요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앤소니 페티스 혹은 마일스 쥬리 혹은 길버트 멜렌데즈


- 넘버원 컨텐더는 누가뭐라고 해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입니다. 하지만 그의 복귀가 늦어질 경우 바로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데이나 화이트가 경기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밝혔죠 ...


만약 타이틀샷의 기회가 오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 한 경기를 더 한다는 결정을 한다면 마일스 쥬리(세로니전 승리시)나 마일스 쥬리가 패할 경우 길버트 멜렌데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티페 미오치치 VS 트래비스 브라운 혹은 안드레이 알롭스키


-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이번 패는 미오치치 역시 얻은게 많은 자신의 랭킹에 거품이 없음을 증명한 경기였습니다. 또한 트래비스 브라운과는 기대주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다고 할 수 있고 이미 매치업이 한번 되었습니다. 브라운 역시 브랜든 샵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기에 좋은 매치업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마크 헌트가 이미 브라운을 찜했고 브라운 역시 그에 쿨하게 응했기에 두선수의 매치업 가능성이 큽니다. 


제길 헌트-브라운 링크는 트위터 조작이었다네요. 낚였네요.... ㅡ,,ㅡ


그럴 경우 역시 알롭스키와의 또한번의 멋진 복싱매치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맷 미트리온 혹은 마크 헌트 혹은 안드레이 알롭스키


- 맷 미트리온의 상승세가 무섭고 오브레임이라는 빅네임을 이긴다면 선수기근에 시달리는 헤비급에 조금 숨통을 트여줄 수 있습니다. 그외에 UFN 메인이벤트를 고려한다면 오브레임 - 헌트는 놓칠 수 없는 좋은 메인카드입니다.


또한 알롭스키 역시 고려대상입니다. 현재의 알롭스키는 어디다 끼워맞춰도 다 쓸수있는 만능열쇠입니다.


네이트 디아즈 VS 바비 그린


- 현재 네이트 디아즈는 UFC와의 관계도 안좋고 예전의 팬들을 미치게 만드는 경기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챔피언으로써의 가능성도 거의 사라진 상태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MMA 미디어에서 그의 방출 얘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네이트 디아즈의 다음 시합은 기회부여나 흥행이라는 컨셉보다는 테스트의 컨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역시나 직전 경기 패한 바비 그린이 적당해 보입니다.



맷 미트리온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혹은 조쉬 바넷


- 현 상황에서 오브레임은 가장 좋은 상대로 보입니다. 오브레임 역시 연승의 재물이 필요하고 미트리온 역시 빅네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브레임의 승리는 다시한번의 팬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고 미트리온의 승리는 새로운 기대주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어느모로 보나 이 경기는 UFC 흥행에 매우 도움이 되는 매치입니다.


같은 관점에서 조쉬 바넷 역시 미트리온에게 좋은 매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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