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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6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본문

MMA/MMA

UFN6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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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엘보우 예상


프랭키 에드가 VS 조제 알도 - 코너 맥그레거 승자


유라이야 페이버 VS 존 리네커 혹은 마이크 맥도날드 혹은 알자민 스털링


게가드 무사시 VS 마이클 비스핑


코스타 필리포 VS C.B 달러웨이


닐 매그니 VS 릭 스토리 - 에릭 실바 승자


임현규 VS 쿠니모토 키이치





MMA정키 예상


프랭키 에드가 VS 조제 알도 - 코너 맥그레거 승자 혹은 채드 멘데스


게가드 무사시 VS 탈레스 레이테스


닐 매그니 VS 김동현 - 조쉬 버크만 승자


필립 노버 - 디에고 브랜다오


레반 마카쉬빌리 - 데이먼 존슨





평산아빠 예상


프랭키 에드가 VS 채드 멘데스


멘데스는 지난 경기를 통해 자신이 3번째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에드가의 경우 비제이 펜, 페이버처럼 이벤트성 경기를 이긴거지 자신의 체급의 경쟁자를 이긴건 컵 스완슨이 거의 전무합니다.


분명 에드가는 두번째 페더급 타이틀샷을 위해 한번의 도전이 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에드가 - 멘데스 자체가 스타일상 엄청나게 기대되는 매치이고 두선수 모두에게 다시 한번 타이틀샷의 자격을 부여하는 시합이기에 매치업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라이야 페이버 VS 하파엘 아순사오


- 원래 올해 2월 UFN62에서 매치업이 되었다가 아순사오가 발복이 부러지면 캔슬된 경기로 아순사오의 복귀시점과 페이버의 복귀시점이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순사오가 아니라면 페이버는 진짜 붙일 선수가 없습니다. 알자민 스털링?, 프란시스코 리베라(케세레스전 승리시) 2차전?


그것보단 역시 아순사오전 UFN시리즈 메인카드로 적당해 보입니다.

 

게가드 무사시 VS 마이클 비스핑 


- 무사시가 훌륭한 경기력으로 핸더슨, 필리포를 연파하며 자카레전 서브미션패를 어느 정도 회복했습니다. 무사시가 붙을 수 있는 후보로는 팀 케네디, 탈레스 레이테스, 마이클 비스핑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보고싶은 매치는 앞손플레이어가 간의 대결인 무사시 - 비스핑이고 이 두선수의 대결이라면 UFC in 유럽의 메인이벤트로 너무 좋은 매치로 보입니다.


또한 가장 적당한 매치업은 팀 케네디로 보입니다. 분명 무사시는 레슬러에 대한 검증이 다시 필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케네디가 영 복귀할 조짐이 안보여서 ...


레이테스 역시 훌륭한 후보지만 지명도가 약해 무사시보다는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선수나 올드스쿨(핸더슨 - 보에치 승자같은)들과 네임밸류를 쌓아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타 필리포 VS 은퇴 혹은 C.B 달러웨이


- 필리포는 확실한 한계를 또 한번 경험했습니다. 이미 락홀드전 이후 은퇴를 결심한 적이 있는 만큼 은퇴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패자끼리의 서바이벌매치인 달러웨이전이 좋아 보입니다. 


닐 매그니 VS 릭 스토리 - 에릭 실바 승자 혹은 김동현(조쉬 버크만전 승리시)


- 가장 적당한 후보는 스토리 - 실바 승자로 보입니다. 매그니쪽도 스토리를 원하고 스토리나 실바 역시 차기 상대로 이만한 상대가 없습니다.


다만, 11월말 서울대회가 확정되면서 변수가 생겼습니다. 서울대회 메인이벤트로 매그니 - 김동현이 잡히고 임현규선수의 대리복수전 형태의 컨셉을 잡는다면 흥행면에서 꽤나 좋은 전략이라고 보여집니다.



임현규 VS 쿠니모토 키이치 


- 매그니에게 패한 선수끼리의 대결로 이런 대진이 짜이는 경우가 종종 있죠 ... 또한 임현규 선수의 다음 시합이 별 일 없으면 서울대회가 될 가능성이 크기에 한일전 양상의 쿠니모토 키이치와의 매치업은 주최측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매치업이라고 보여집니다.


남의철 VS 히오키 하츠 혹은 지미 헤티스


- 남의철선수는 경기는 졌지만 누구나 이겼다고 인정하는 경기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 매치메이킹은 자신보다 높은 랭킹의 직전 경기 패자를 붙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서울대회를 고려해야 하기에 히오키 하츠가 떠오릅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미 헤티스 정도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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