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벤 로스웰 : 헤비급 80% 이상이 PED를 사용했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 : 도미닉 크루즈와의 슈퍼파이트를 원한다.

(사실 나는 135로 올라갈 필요도 없고, 도미닉 크루즈와 싸울 필요도 없다. 하지만 큰 돈을 벌기 위해 크루즈와의 슈퍼파이트가 필요하다.

두체급 챔피언이라는 명예 혹은 자신이 최고라는 증명 같은 이유를 달지 않고 솔직하게 돈때문이라고 얘기하네요. ^^ )

벤 로스웰 : USADA 이전 헤비급은 80% 이상이 PED를 사용해왔다.

("덩치가 큰 선수들은 우리가 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는걸 싫어한다. 큰 놈들이 이 스포츠를 위해 들락날락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고된 훈련을 싫어한다. 그리고 이 트레이닝에 대처하기 위해 이들은 PED가 필요하다. 

굳이 헤비급의 이야기는 아니다. 모든 체급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단지 헤비급이 더 심할 뿐이다.

최근에 우리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경기를 모두 지켜봤다.

걔들은 저울에 올라갈 때 부터 예전과 달랐다. 그리고 경기력도 예전과 전혀 달랐다.

트래비스 브라운은 내가 2분만에 부순 녀석을 이기기 위해 무지하게 애썼다. 

지금 많은 것이 변하고 있고 나는 이것이 흥분된다."

자기도 T/E 비율 초과로 징계먹어 놓고서 ...) 

아만다 누네즈 VS 발렌티나 쉐브첸코 UFC196 격돌!

(쉐브첸코 급오퍼받고 출전에 사라 카우프만 잡더니 바로 타이틀샷에 근접한 선수와 매치업이 되네요.

누네즈를 잡고 론다 로우지의 복귀가 내년으로 미뤄진다면 다음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뭐 최두호가 멘데스와 매치가 잡히는 정도의 파격 아닐까요?)

효도르 라이진 FF와 장기계약을 하지 않는 이유

(라이진FF에서 장기계약을 제안한 그들의 배려가 고맙지만 내가 다음 경기 또 경기를 할 수 있는 몸을 만들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단기 계약을 하는거라고 하네요.

헤비급 토너먼트에 효도르가 참가하는 것을 포함한 다음 경기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UFC in 자그레브 경기에 가브리엘 곤자가 VS 루슬란 마고메도프 경기 추가

(루슬란 마고메도프의 레슬링과 그라운드를 검증할 매치네요. 눌러놓진 못해도 상대를 테이크다운시키는데는 도가 튼 곤자가가 마고메도프를 테이크다운 시켰을 때 반응을 보고 싶고 사실 곤자가의 테이크다운을 완벽하게 막아낸다면 그것도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보입니다.)

라이언 베이더 코치 애런 심슨 : 앤소니 존슨은 멘탈이 약해.

("앤소니 존슨은 멘탈이 약해. 그의 아마추어 레슬링 커리어가 그것을 증명하지. 그당시 코치에게 확인했어. 자신이 곤경에 처하면 멘탈로 그것을 극복해내야 하는데 걘 그걸 못해.

앤소니 존슨은 라이언 베이더의 딥 워터 전략에 체력이 방전되면 전혀 다른 앤소니 존슨으로 변할거야. 한 3라운드쯤 지나면 매우 느려질거야. 걔한테 25분은 너무 긴 시간이야.

그리고 순수 타격쪽에서도 스트라이킹, 풋워크, 무브먼트, 운동능력 다 베이더가 더 좋아

이건 우리가 예전부터 원했던 매치야. MMA에서 어떤 일이든 가능하니까 우리가 질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

흠... 코치가 상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냉정하게 플랜을 짜여할텐데 ... 단지 자신감 고양만으로는 힘들텐데 ... 애런 심슨의 멘탈이나 체력의 문제를 잘 짚은거 같은데 ... 타격 얘기는 좀 아닌데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우리의 시합은 5라운드 타이틀도전자결정전이 될 거야

(누르마고메도프 VS 퍼거슨 경기가 메인이벤트라는 뉴스는 아직 못접했는데 ... 그냥 희망사항일까요?

TUF 피날레 메인으론 괜찮지만 아직 이 둘의 경기가 UFN 메인이벤트를 차지하기는 어려울거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