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벤 핸더슨 벨라토르로 이적!!!

벤 핸더슨 벨라토르로 이적!

(이 뉴스보고 깜짝 놀랐네요. 핸더슨은 웰터급 타이틀전을 원한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우리의 오퍼보다 벨라토르가 더 많은 돈을 제시했나보다.

(우리도 벤 핸더슨에게 오퍼를 넣었지만 벨라토르에서 더 많은 돈을 제시한거 같다. 만약 핸더슨이 다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선수라면 우리도 더많은 것을 제시했을 것이다. 

챔피언이 될 경우 지금보다 상당히 많은 액수를 지급하는 계약을 제시했으나 핸더슨은 더많은 t선불로 주는 돈을 제시한 벨라토르의 딜을 선택했다. (Hund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는 전 챔피언이고 현재 15위에 랭크되어 있다. 우리는 15위에서 1위로 오를 선수를 찾고 있지 반대를 찾고 있진 않다.

핸더슨이 잘 되길 빈다. 아마 이게 그의 마지막 계약일 수 있는데 그를 위해 좋은 선택을 한거 같다.

즉, UFC에서 큰돈을 들여 잡을 만큼 매력적인 선수는 아니다 정도로 해석될 수 있을거 같네요. ) 

스캇 코커 : 벤 핸더슨은 넘버원 타겟이었다. 그러나 이건 빙산의 일각이다.

(핸더슨은 엄청난 클래스를 가진 녀석이다. 이 녀석은 우리의 큰 자산이 될 것이다. 

그가 벨트를 원한다면 안될게 뭐 있나? 우리는 그것에 문제가 없다. 

우리는 아래에서 부터 로스터를 채우고 탑가이를 FA시장에서 영입한다. 올해 말 우리는 정말 좋은 로스터를 가질거고 빅파이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입이 있을 것이다.)

세이지 노스컷 : 나는 경기 이틀전 응급실에 갔었다.

(패혈증인후염이 재발해서 경기 이틀전 응급실에 갔고 항생제를 처방 받았다.

시합전 너무 아팠고 거의 누워서 잠만 잤고 이걸 들키지 않기 위해 항상 웃었고 홍보를 위해 미디어 앞에 나서야 했다.

경기에서 상대가 자신의 탑에서 어깨로 목을 압박했을 때 입으로 전혀 숨을 쉴수가 없고(아마도 인후염으로 인해) 그래서 코로 숨을 쉬려 했지만 코가 막혀서 숨을 쉴수가 없었다.(아마도 코피 등의 출혈로 그런거 같네요.) 그래서 견딜수 없었다.

이 설명에서 대해 미디어 기자들이 조롱 섞인 비난이 많네요 ...의사가 경기 몇일전 항생제를 처방하면 경기를 캔슬해야한다. 상대가 어깨로 누르면 나잘 스프레이를 써라 등 ... 

제가 보기에 노스컷은 그냥 자신의 상태를 설명한건데 ... 굳이 이런 조롱섞인 비난은 그것도 라이트 팬이 아닌 기자들이 이러는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조셉 베나비데즈의 팀 알파메일과의 결별 루머에 대해 답하다.

(넘버원이 되기 위해 교류를 하는거라며 말도 안되는 얘기라면서 일축하네요.)

카를로스 콘딧의 상황

(콘딧은 몇년전부터 자신의 뇌를 걱정해왔다고 합니다. 이유는 매경기 캠프마다 뇌진탕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경기중에도 많이 얻어맞는 스타일이죠. 그래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를 옥타곤으로 다시 부를 수 있는 시합으로는 로비 라울러, GSP, 앤더슨 실바라고 하네요. 

또한 로비 라울러가 UFC200까지는 쉬겠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타이론 우들리는 19개월간 시합을 할 수없는 상황이되서 같은 매니저를 가지고 있는 콘딧입장에서는 참 난감한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정확히는 콘딧보다 말키 카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존 존스 : 아마도 3경기 후에 헤비급으로 갈 거야

(코미어, 존슨, 구스타프손과의 시합 후 헤비급으로 갈거라고 트윗질문에 답했네요.(정확히 헤비급에 간다는 표현은 쓰지 않았습니다.))

조니 핸드릭스 VS 스티븐 톰슨 트윗 승자 설문 결과 

(예상대로네요.)

로이 넬슨 VS 자레드 로숄트 트윗 승자 설문 결과

(생각보다 넬슨쪽으로 많이 투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