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1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로즈 나마유나스는 타이틀샷을 받을까?

셔독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에디 알바레즈 승자

글로버 테세이라 VS 앤소니 존슨

로즈 나마유나스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클라우디아 가델라

컵 스완슨 VS 데니스 버뮤데즈

마이클 키에사 VS 토니 퍼거슨

MMA정키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에디 알바레즈 승자

글로버 테세이라 VS 앤소니 존슨

로즈 나마유나스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클라우디아 가델라

컵 스완슨 VS 찰스 올리베이라

평산아빠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에디 알바레즈 승자

- 누르마고메도프가 머리를 잘 썼습니다. 휴식이 필요하다며 9~10월 돌아오겠다고 했고 이는 RDA-알바레즈 승자와  다음 경기 일정이 맞습니다.

그동안 일정상 퍼거슨이 누르마고메도프를 추월해 타이틀샷을 얻으려면 페티스 - 바르보자 경기에서 페티스가 승리하고 페티스를 압도적으로 이겨야하는데 그렇게 되더라도 일정이 조금 안맞습니다.

일정대로 5월29일 복귀하고 키에사를 맞이해 승리한다고 해도 타이틀샷을 줄거 같진 않습니다.

일단 누르마고메도프가 일정도 그렇고 챔프를 이긴 프리미엄도 있고 현재 타이틀샷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보입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VS 앤소니 존슨

- make some money 매치죠. 럼블은 베이더를 잡고 차기 타이틀샷을 거의 손에 거머쥐었지만 코미어의 부상으로 인해 모든게 어그러졌습니다. 존스가 예상대로 OSP를 이기면 코미어 - 존스 경기가 11월 뉴욕대회에서 열릴 가능성이 많고 그러면 럼블이 너무 오래 쉬게 됩니다.

결국 한경기를 해야 할 텐데 ... 그 상대로는 테세이라 밖에 없죠. 

데이나 화이트도 이 경기가 좋다고 인터뷰했죠.

뭐 럼블이 우들리 모드로 기다린다면 구스타프손이 적당할거 같네요.

로즈 나마유나스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클라우디아 가델라

- 나마유나스의 경쟁자로 칼라 에스파르자 - 줄리아나 리마 승자가 있긴 한데 ... 나마유나스에 비해 소위 실적이 좀 부족하죠.

나마유나스의 경쟁자가 없어 보입니다.

컵 스완슨 VS 데니스 버뮤데즈 혹은 채드 멘데스

- 컵 스완슨이 1~10위 안의 선수 중 싸우지 않은 선수는 채드 멘데스와 데니스 버뮤데즈입니다. 멘데스도 2연패로 승리가 필요하고 버뮤데즈 - 스완슨은 스완슨이 아직 컨텐더로써의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매치입니다.

둘 다 좋아 보입니다.

마이클 키에사 VS 바비 그린 -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 혹은 알 아이아퀸타

- 키에사가 그린- 포이리에 보다 높은 랭커인 베닐 다리우쉬를 피니쉬시켰습니다.  그 얘기는 자신의 랭킹보다 높은 선수와 다음 시합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가능성있는 그룹이 포이리에-그린 승자로 보이고 알 아이아퀸타가 뉴욕대회까지 기다리기는 너무 오랜 공백이 있기에 그 전에 경기를 가질 것으로 보이고 키에사는 딱 좋은 상대로 보입니다.

존 도슨 VS 타케야 미즈가키 혹은 브래드 피켓

- 존 도슨은 매니 감부리안을 너무 손쉽게 이겨버렸기 때문에 탑15 주변의 선수와의 검증 보다는 플라이급 타이틀도전자 프리미엄을 가지고 탑15 파이터와 바로 붙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게이트 키퍼로써 타케야 미즈가키는 존 도슨을 검증하기 너무 좋은 선수입니다.

그게 아니면 프란시스코 리베라를 이긴 브래드 피켓과의 경기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라켈 페닝턴 VS 리즈 카무치

- 라켈 페닝턴이 전 타이틀도전자 베치 코헤이아를 잡으면서 2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제 탑텐과의 시합이 주어질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탑텐의 대부분의 선수가 시합이 잡혀있거나 직전 경기 패했죠 .... 직전 경기 승리했으면서 시합이 잡히지 않은 선수는 리즈 카무치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