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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7 대진표 - 진정한 라이트헤비급 킹의 복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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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7 대진표 - 진정한 라이트헤비급 킹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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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존 존스가 복귀합니다. 그 상대가 다니엘 코미어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일단 아쉬운대로 OSP를 상대로 워밍업매치를 하지만 존 존스의 좋아진 피지컬과 그의 달라진 멘탈이 어떤 경기력을 만들어낼지 자못 궁금합니다.


코메인 이벤트인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헨리 세후도의 경기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앤더슨 실바의 기록을 깨는데 가장 걸림돌이 될 시합으로 보입니다.


배당은 드미트리우스 존슨의 일방적인 우세지만 과연 헨리 세후도가 도박사들의 예상대로 그저그런 나약한 컨텐더일지 조셉 베나비데즈를 넘어선 드리미트리우 존슨의 최고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됩니다.



그외에 페티스 형제가 동반출전하고 특히나 앤소니 페티스 - 에드손 바르보자의 멋진 타격 대결은 재미가 보장된 매우 멋진 시합이 될 것으로 보이고,


또한명의 화려한 타격기를 가진 야이르 로드리게즈 역시 안드레 필리를 상대로 멋진 타격 대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외에 초대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칼라 에스파르자가 특이하게 급오퍼를 받고 복귀전을 치루고 로버트 휘태커 - 하파엘 나탈의 랭킹전도 볼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언더카드에 9연승이며 그 중 8승을 피니쉬로 장식한 코디 이스터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지금껏 상대한 선수가 그리 수준이 높은 선수가 아니었고 헤비급은 진입장벽이 높아서 크게는 기대 안하렵니다.)


나머지 프릴림카드들에도 케빈 리, 제임스 빅, 마크코스 리마 등 포텐셜 높은 선수들이 많아 빼먹을 경기가 안보이는데 좋은 이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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