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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 : 비스핑을 이기면 계약상 미들급 타이틀을 방어해야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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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GSP : 비스핑을 이기면 계약상 미들급 타이틀을 방어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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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 : 비스핑을 이기면 계약상 미들급 타이틀을 방어해야해.

(비스핑을 이기면 다음 경기는 미들급 타이틀 방어전을 해야한다는게 계약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비스핑을 이기면 다음 경기는 로버트 휘태커가 될 거라고 하네요.

자신은 원래 타이틀을 방어할 생각이 없었지만 많은 선수들이 타이틀전을 기다리고 있는 현 상황을 이해하고 팬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이해한다며 이 계약조건을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조르주 생 피에르의 현재 체중은 약 200파운드

("난 웰터급에서 활동할 때 평체가 185정도 였지.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 체중을 재보면 거의 200파운드 정도 나가지. 예전보다 훨씬 커졌어. 나는 이걸 다이어트(식이요법)를 통해 이루어냈어. 다이어트 전문가를 고용했고 내 몸이 매우 빠르게 커졌어. 그리고 지금 매우 좋은 느낌이야. 

단지 먹는 것 만으로 이렇게 빠르게 몸에 변화가 생긴 것에 매우 놀랐어. 난 평상시에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그걸 조심하고 있어. 그건 큰 차이점이야.

나는 경기날 200파운드 정도일거야. 비스핑은 더 크겠지. 하지만 문제없어. 나는 항상 스킬이 사이즈를 이긴다고 믿어.")

존 존스에게 패배 후 첫 공식 인터뷰를 한 다니엘 코미어

(MMAHour에 나와 자신은 경쟁을 사랑한다며 은퇴는 없다고 천명했고 이미 UFC에서는 여러가지 옵션을 제안한 상태이고 존 존스와의 3차전은 언젠가 벌어질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라이트헤비급 선수들을 여전히 자신은 모두 이길 수 있고, 아마도 지미 마누와와의 시합이 현재 가장 적합한 시합이라고 보지만 존 존스에게 다가가는 가장 빠른 길은 볼칸 오즈데미어를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존 존스나 구스타프손은 오즈데미어는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 코미어가 오즈데미어를 언급한만큼 오즈데미어가 좀 캠페인을 하면 붙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루크 락홀드 : 다 내 잘못이야.

(미들급을 이 지경으로 만든건 자신이라며 자기가 바로 잡을 것이고 이게 지금 본인이 하려는 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비스핑 그 멍청이를 챔피언의 자리에서 끌어낼 거라고 하네요.

본인도 본인 잘못인건 알고 있네요. ^^

데이빗 브랜치에 관해 인터뷰를 하다 나온 내용인데 이게 재밌어서 올려 봅니다. 참고로 브랜치에 관해선 강한 척 하는 선수이고 자신의 레벨이 아니라는 얘기였네요.)



네이마르의 경호원이 된 노르딘 탈렙

(일시적인 아르바이트겠죠? 그래도 3개월 훈련하고 UFC 출전하는거 보다 같은 시간대에 이거 하는게 더 많은 돈을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 곧 좋은 뉴스가 발표될거야.

(케빈 리 혹은 앤소니 페티스 정도와의 매치업이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벨 트루히요의 대체자로 바비 그린이 랜도 바나타 상대

(트루히요도 알도급으로 경기 취소 잘 하는거 같습니다. 훈련을 너무 과격하게 하는건지 ...

아무튼 바비 그린은 3연패 중으로 이번 경기 진다면 입지가 너무 좁아지고 바나타도 진다면 2연패로 완전히 기대감이 무너지는 매치라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매치네요.) 

시합을 거부한 베우둠을 비난한 마크 헌트

(마크 헌트는 시드니 대회에서 탑5 선수를 만나기를 원했지만 모두 바빴고 일본대회에서 베우둠과 시합하기를 바랬는데 그가 거절했다고(매니큐어를 칠하는 중이라고 표현했네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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