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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8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프란시스 은가누의 다음 시합은 당연히 타이틀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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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8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프란시스 은가누의 다음 시합은 당연히 타이틀전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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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프란시스 은가누 VS 스티페 미오치치

헨리 세후도 VS 레이 보그 - 브랜든 모레노 승자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 VS 케빈 리

블러디엘보우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조제 알도 VS 케빈 리(라이트급 전향시) 혹은 컵 스완슨(오르테가전 결과와 상관없이)

프란시스 은가누 VS 스티페 미오치치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케인 벨라스케즈

헨리 세후도 VS 조셉 베나비데즈 혹은 존 모라가

세르지오 페티스 VS 윌슨 헤이스 혹은 포미가 - 응웬 패자

에디 알바레즈 VS 누르마고메도프 - 바르보자 승자 혹은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 VS 더스틴 포이리에 혹은 알 아이아퀸타

폴 펠더 VS 제임스 빅 혹은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티샤 토레스 VS 클라우디아 가델라


평산아빠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 당장은 프랭키 에드가 밖에 없겠죠. 컵 스완슨은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서 UFC와의 재계약을 안하려 하고 있고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컵 스완슨을 압도적으로 이겨버린다면 혹시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프란시스 은가누 VS 스티페 미오치치

- 이건 이미 경기전부터 데이나 화이트가 얘기한 사항이고 '지옥으로 부터의 어퍼컷' 시전 이후  케인에 대한 존재감이 사라져버렸죠. 

헨리 세후도 VS 조셉 베나비데즈 혹은 벤 응웬(주시에르 포미가전 승리시)

- 마이티마우스와의 1차전 너무 허무하게 졌고 지금 시기가 T.J 딜라쇼 VS 드미트리우스 존슨으로 향하고 있기에 세후도가 타이틀샷을 받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세후도는 이 체급 넘버2 베나비데즈와의 리매치를 통해 본인이 넘버2로 오르거나 또하나의 강력히 떠오르는 신예 벤 응웬의 도전을 이겨내야 한다고 보입니다.

에디 알바레즈 VS 더스틴 포이리에

- 퍼거슨은 맥그리거를 기다릴테고 누르마고메도프도 기다리는데 일가견이 있죠. 이렇게 윗쪽에서 다 버티기 작전을 쓴다면 알바레즈가 선택할 옵션은 포이리에 뿐이죠. 

뭐 둘은  다시 한번 해야죠. 다만 알바레즈가 얼마나 빨리 복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다만 바르보자가 누르마고메도프를 이긴다면 시합을 잘 받아들이는 바르보자는 포이리에나 알바레즈전을 받아들일지도 모르겠네요.

티샤 토레스 VS 클라우디아 가델라 혹은 펠리스 헤릭

- 안드라데 - 코발키에비츠전이 확정됨에 따라 나마유나스 - 옌드레이칙 2차전이 열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타이틀경쟁그룹에서 탈락한 가델라의 복귀전으로 티샤 토레스는 가장 좋은 선수로 보입니다.

토레스도 타이틀샷을 얻기 위해 가델라 정도를 이겨야만 하죠. 

만약 칼라 에스파르자가 씬씨아 칼빌로를 이긴다면 가델라 / 에스파르자가 매치업 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두선수는 서로 으르렁거리는 사이죠.) 토레스는 더이상 자신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를 붙여줄 명분이 없는 펠리스 헤릭을 상대로 수성매치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폴 펠더 VS 알 아이아퀸타 혹은 에반 던햄

- 폴 펠더는 체육관을 옮긴 후 3연승을 했고 그 3연승의 내용이 너무 좋아 예전과 완전히 다른 파이터가 되었습니다.

탑20위권에서 지지고볶던 시절의 펠더가 아닙니다. 원래 매치업이 되었던 알 아이아퀸타나 그가 복귀가 늦어진다면 에반 던햄 정도와의 시합을 통해 탑15 진입 기회를 줘야한다고 봅니다.

펠리스 헤릭 VS 티샤 토레스 혹은 씬씨아 칼빌로(칼라 에스파르자전 승리시)

- 헤릭은 복귀 후 4연승이고 그간 싸워온 모든 선수들이 자신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들 이었습니다. 즉, 디딤돌 매치를 계속 해온거죠.

이제 그녀에게 기회를 줘야합니다. 가장 좋은 매치가 씬씨아 칼빌로로 보이고 칼빌로가 에스파르자에게 패한다면 오히려 더 높은 랭커인 토레스를 만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데이빗 테이머 VS 루스탐 하빌로프 혹은 조 더피

- 하빌로프 수준의 그래플러를 상대로도 테이크다운을 디펜스하고 쉽게 이스케이프할 수 있는지 보고 싶고 그게 아니라면 조 더피 정도의 타격가와 어떻게 싸우는지 보고 싶네요.

얀시 메데이로스 VS 엘리지우 잘레스키 혹은 션 스트릭랜드

- 웰터급으로 체급 이동 후 3연승 중이고 그 상대도 신인급이 아닌 강자들을 이긴거라 이제 메데이로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미들커터라인의 강자 정도와 붙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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