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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프레즈노(UFN12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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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프레즈노(UFN12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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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히카르도 라마스(조쉬 에멧전 승리시)

말론 모라에스 VS 지미 리베라 - 존 리네커 승자

가브리엘 베니테즈 VS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에릭 앤더스 VS 제랄드 미어셔트

컵 스완슨 VS 조제 알도

블러디엘보우 예상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히카르도 라마스(조쉬 에멧전 승리시) 혹은 야이르 로드리게스

말론 모라에스 VS 지미 리베라 - 존 리네커 승자 혹은 코디 가브란트

알저메인 스털링 VS 존 도슨 혹은 매튜 로페즈

가브리엘 베니테즈 VS 알렉스 볼카노프스키 혹은 스티븐스 - 최두호 승자

베니토 로페즈 VS 션 오말리 혹은 히카르도 하모스

에릭 앤더스 VS 올루왈레 밤보세 - 알레시오 디 키리코 혹은 라이언 제인스

알렉시스 데이비스 VS 마라 로메로 보렐라 - 케이틀린 추카지안 승자

알레한드로 페레즈 VS 러셀 돈

컵 스완슨 VS 조제 알도

평산아빠 예상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히카르도 라마스 - 조쉬 에멧 승자 혹은 정찬성 

- 데이나 화이트가 오르테가가 당장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없다고 다음 도전자는 에드가라고 천명한 상황이라 오르테가는 타이틀샷을 못받을 것으로 보이고 본인도 에드가 - 할로웨이 승자와 싸우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UFC 이벤트수가 늘어남에 따라 메인이벤터 부족에 허덕이는 UFC에서 오르테가가 기다리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내년에는 정찬성이 복귀하고 엘킨스 - 존슨 승자 역시 컨텐더로 떠오르며 라마스 - 에멧전 에멧이 승리한다면 또하나의 강력한 컨텐더가 생깁니다.

거기에 최두호, 로드리게스, 쉐인 버고스, 머사드 벡틱 등도 복귀전을 가지며 일부는 강력한 컨텐더 후보로 떠오를 것입니다.

즉, 경쟁자가 많아진다는 뜻이죠. 결국 오르테가는 한경기 더 승리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시기가 맞다면 오르테가 - 정찬성은 분명히 메인이벤트로 손색없는 카드죠.

말론 모라에스 VS 하파엘 아순사오 혹은 코디 가브란트

- 리베라/리네커 승자는 크루즈전을 통해 타이틀샷을 받고자 할테고 모라에스는 UFC 유일한 오점인 하파엘 아순사오전을 깨끗이 할 필요가 있죠.

사실 코디 가브란트가 복귀전을 누구와 하느냐에 따라 밴텀급 컨텐더 매치업은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고 보입니다.

가브리엘 베니테즈 VS 왕관 혹은 그레이 메이나드

- 가브리엘 베니테즈는 자신보다 랭킹이 한참 높은 제이슨 나이트를 이기며 몇계단 건너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베니테즈가 잘했다기 보다 제이슨 나이트가 이상했다고 생각되고 베니테즈는 제이슨 나이트처럼 팬들에게 어필되는 스타일이 아니고 연승하고 있던게 아니라 패배 후 이제 승리 트랙에 오른 상태죠.

그래서 탑15와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UFC 상하이 대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왕관 정도와의 시합이 예상됩니다.

가브리엘 베니테즈를 키울 생각이 있다면 인지도가 높은 그레이 메이나드와의 시합도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에릭 앤더스 VS 제랄드 미어셔트 혹은 세자르 페레이라

- 세선수 모두 비슷한 레벨의 미들커터 랭킹전을 통해 승수쌓기를 해야할 상황이죠.

알렉시스 데이비스 VS 로렌 머피 혹은 조앤 칼더우드

- 여성 플라이급에 합류할 랭커 그룹으로 쉐브첸코- 프리실라, 벤젠트- 로즈 클락, 아이 - 칼린드라, 김지연 - 키쉬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앤 칼더우드가 있겠죠.

차기 타이틀샷은 쉐브첸코 - 프리실라 승자가 될 것 같고,

차차기 타이틀샷을 놓고 알렉시스 데이비스 VS TBA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가 데이비스의 상대로 나설 것으로 보이고 현재 랭킹2위인 로렌 머피가 자격이 있고(1위 유뱅크스는 감량 실패 후유증으로 좀 휴지기를 갖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플라이급을 그토록 고대하던 조앤 칼더우드도 시기가 맞다면 좋은 상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사이 페이지 벤젠트가 제시카 로즈 클락을 이긴다면 TUF26 멤버들(모다페리, 유뱅크스, 혼착 등)이나 제시카 아이 등을 상대하며 UFC에서 꽃길을 열어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컵 스완슨 VS 조제 알도 혹은 정찬성

- 스완슨이 오르테가전 패배하면서 FA에서 잭팟을 터트리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데이나 화이트가 스완슨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컵 스완슨이 UFC와 재계약한다면 조제 알도나 정찬성과의 시합을 통해 메인이벤트에 또한번 나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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