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자신의 감량팀을 해고한 요안나 옌드레이칙

자신의 감량팀을 해고한 요안나 옌드레이칙

(지난 로즈 나마유나스전 14시간 남기고 16파운드를 감량해야했다고 합니다. 115파운드 선수가 14시간 동안 자신의 체중의 10% 이상을 뺀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고 성공해도 반시체 상태일텐데 당연히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겠죠.

이런 사고를 친(?) 감량팀인 Perfecting Athletes팀은 지난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레이 보그전 경기가 캔슬되었을 때 레이 보그의 감량을 담당한 팀이기도 합니다.

옌드레이칙은 감량폭이 큰 선수로 나이가 들수록 감량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었기에 로즈 나마유나스를 이긴 뒤 플라이급으로 올라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패배함에 따라 다시 챔피언이 되기 위해 플라이급 도전을 잠시 미뤄뒀다고 합니다.)

요엘 로메로 매니저 : 켈빈 가스텔럼이 요엘 로메로전을 거부했다.

(UFC 벨렝 대회 메인이벤트로 켈빈 가스텔럼 VS 요엘 로메로를 구상했는데 켈빈 가스텔럼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토니 퍼거슨 엘보우 수술 상황

(이건 마이너한 수술이었고 1분기에 통합타이틀전을 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케인 벨라스케즈의 훈련 복귀를 알린 다니엘 코미어

(케인 벨라스케즈가 돌아왔다고 알렸습니다. 그동 케인을 괴롭히던 부상들을 모두 치료하고 돌아온거라 이번엔 오랫동안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거라고 전망하네요.)

내년 3월 UFC222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싸우기를 원하는 프랭키 에드가

(부상을 치료하고 내년 3월이면 시합을 할 수 있을거라고 가능한한 빨리 복귀하여 할로웨이와의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UFN123 보너스 내역

(오르테가 10만달러를 가져가는군요.)

UFC 데뷔전에 타이 기록을 세운 머랍 드발리쉬빌리

(패배한 선수 중 한경기 최다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15분간 무려 11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기록은 이미 UFC111 로드니 월러스가 세운 바 있다고 합니다.)

잭팟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이제 계약상 한경기를 남겨놨다고 합니다. 이 젊고 익사이팅하고 재능있는 선수를 UFC에서는 놓치고 싶지 않을테고 이런 선수를 상대로 한경기 남겨놓은 시점에서 재계약 협상에 들어가는게 UFC의 관례이기에 좋은 대우를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발렌티나 쉐브첸코의 플라이급 데뷔전 상대는 Priscila Cachoeira

(Priscila Cachoeira는 원래 TUF26 피날레에서 로렌 머피의 상대였으나 비자 문제로 경기에서 아웃되었었죠. )

제이크 콜리어 UFC와 4경기 재계약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와 익사이팅한 경기를 해주고 있는 제이크 콜리어가 재계약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