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존 존스 : 이제 남이 주는 커피도 안마신다.

존 존스 : 이제 남이 주는 커피도 안마신다.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존 존스는

혹시나 USADA에 걸릴까봐 남이 주는 커피도 안마시며 자신이 가장 후회하는 일은 임산부 뺑소니 사건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니엘 코미어와 3차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며, DC와의 헤비급 매치는 UFC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줘야만 할거라고 하네요.)

이스라엘 마르티네즈(존 존스 코치) : 존 존스는 지금 경기에 완전 집중한 상태다.

(존 존스가 머리를 빡빡 밀면 그건 경기에 완전 집중하는거다. 그리고 몇일전 머리를 빡빡밀고 나타났다. 그래서 구스타프손과의 경기력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이스 스몰카 : UFC에서 짤리기 전 일주일에 6일 술을 먹었다.

(루이스 스몰카는 트레이닝 캠프 기간에도 일주일에 6일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먹었고 그 결과는 연패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아데사냐 : 앤더슨 실바는 처음에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

(처음 앤더슨 실바에게 오퍼가 들어갔을 때 그는 '노'라고 말했다. 뭐 나는 나의 영웅을 죽이지 않아도 되서 실망하진 않았다. 그리고 자카레와의 시합이 추진되고 있었지.

하지만 자카레 역시 준비기간 부족으로 거절했다. 나는 비교적 쉽게 상대를 이겼지만 자카레는 치열한 전투를 벌였기에 이해가 갔다.

그리고나서 무슨 영문인지 앤더슨 실바가 다시 하겠다고 했다.

나는 앤더슨 실바의 모든 것을 연구해왔고 모든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 그가 쉴 때 공격할 때 갑자기 러쉬할 때 등을 다 파악할 수 있다.)

데릭 루이스를 원하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테크니션 vs 브롤러로써 hot ball 한번 붙자"라고 트윗에 남겼네요. 여기서 hot ball은 볼코프전 파이트쇼츠를 벗은 이유가 hot ball 때문이라고 말한 데릭 루이스를 지칭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