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2분만에 번 돈은 9백만달러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2분만에 번 돈은 9백만달러

(라이진 연말대회 텐신 나스카와와의 복싱 시범 경기의 메이웨더 대전료가 9백만달러였네요.

아예 처음부터 대놓고 나스카와를 가지고 놀던데 ... 2분여만에 3번 넉다운을 시키며 나스카와측에서 타월이 들어왔죠.

기술도 기술이지만 너무 파워 차이가 컸던 시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UFC232 파이트머니 내역 : 10명의 출전 선수가 1억 이상 받음.

(일리르 라티피가 생각보다 많이 받는군요. 알롭스키는 경기 출전할 때 마다 3억씩 땡기니까 확실히 말년에 경기 출전 의욕이 많이 생길거 같습니다.)

강경호 VS 테루토 이시하라 UFC234 카드 추가

(최근 5경기 1승 4패인 테루토 이시하라는 강경호 선수가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니엘 코미어 : 레스너, 미오치치와 싸운다.

(다니엘 코미어는 브록 레스너가 모든 약물검사를 통과한다면 그와 싸울 것이고 레스너가 싸울 수 없다면 분명 미오치치에게 약속한게 있기에 미오치치와 싸울거라고 합니다.

일단 치료에 집중하고 있고 회복해서 시합이 발표되고 그 시합을 한 후에 자신의 은퇴 데드라인을 연장시킬 아이디어에 대해 들어보겠다고 합니다.

* 상황에 따라 존 존스와 싸울 수도 있지만 일단 존 존스와 싸우려는 집착은 없어 보이네요.)

사이보그-누네스 2차전 생각이 없는 데이나 화이트

(이번 시합은 누네스가 확실히 실력으로 제압한 시합이라며 리매치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 인터뷰에 대해 크리스 사이보그는 "난 163달만에 패배했다. 론다는 복귀전에 타이틀샷을 얻었고 요안나는 리매치를 얻었다. 내가 뭐라고 말할거 같나?"라며 리매치를 요구했습니다.) 

베닐 다리우쉬 VS 드류 도버 추진중

(승리 트랙으로 돌아온 전 탑텐 베닐 다리우쉬에게 좀 더 빅네임을 붙여줄줄 알았는데 드류 도버전이 추진되는군요.

드류 도버 역시 팀 엘리베이션으로 옮긴 이후 실력이 쑥쑥 늘면서 대기만성의 조짐이 보이고 있죠.

UFC가 드류 도버를 눈여보는걸까요?)

그렉 하디 VS 알렌 크로우더 UFC 브룩클린 코메인이벤트에 위치

(브룩클린 대회 마땅한 코메인 이벤트가 없는게 사실이지만 그렉 하디가 UFC 데뷔하자마자 코메인을 맡다니 ... 확실히 인지도가 높나 보네요. 우리로 치면 최홍만의 데뷔전 뭐 이런 정도의 효과인가 봅니다.)

채드 멘데스 은퇴 결심

(멘데스 본인의 은퇴 선언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파라 하노운에 의하면 채드 멘데스가 은퇴를 결심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말론 모라에스 - 하파엘 아순사오는 넘버원 컨텐더 매치다.

(모라에스와 아순사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 주는군요.)

조제 알도 VS 헤나토 모이카노 시합이 메인이벤트가 아닌 이유

(조제 알도가 3라운드 시합을 요구했고 알도가 요구하면 "NO"라고 말할 수 없기에 이 시합이 메인이벤트가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알도가 출전하는 UFN144의 메인이벤트는 하파엘 아순사오 VS 말론 모라에스 입니다.)

볼칸 오즈데미어 VS 도미닉 레예스 UFC런던 추진중

(2연패 중인 볼칸 오즈데미어가 결국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신예의 디딤돌 매치에 참여하게 되는군요. 과연 도미닉 레예스가 오즈데미어를 압도하며 존 존스의 새로운 대항마로 떠오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