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가 12월 15일 시합을 원하는 이유

 

 

코너 맥그리거가 12월 15일 시합을 원하는 이유

(마이너리그에서는 몇주에 한번씩 싸웠고 UFC에서는 몇달에 한번씩 싸웠고 그렇게 계속 싸워나가면서 날카롭게 베스트를 유지하며 에디 알바레즈전 역대 최고의 타이틀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지금은 UFC의 정치질로 인해 자신이 출전하고 싶어도 못하면서 베스트가 아닌 상태에서 경기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은 더 올라가고 싶고 더 날카로워지며 베스트를 보여주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경기를 뛰어야하고 그게 12월 15일 시합을 하고 싶은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돈은 필요없고 이 시합의 파이트머니를 전부 기부할거라고 하네요.

자신은 다시 예전처럼 경쟁하고 날카로워지기 위해 파이트머니를 기부하는 기부 이벤트를 만들려 하고 상대도 알려주고 날짜도 알려주는데 UFC에서 정치적인 이유(돈 문제 등)로 자신을 딜레이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페이지 벤젠트 : 메이시 바버를 제외한 어떤 선수와도 싸운다.

(스트로급과 플라이급의 62명의 어떤 선수와도 싸우겠지만 메이시 바버와는 싸우지 않겠다고 하네요.

페이지 벤젠트는 메이시 바버가 자신의 남편에게 무례한 멘션을 남긴 이후로 바버를 무시하기로 결정했다고(자신이 뭔가를 언급하면 그건 메이시 바버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에) 예전에 얘기한 적이 있죠.

참고로 UFC에서는 메이시 바버전을 이번에 페이지 벤젠트에게 오퍼했다고 합니다.

* 뭐 아무튼 페이지 벤젠트가 자신의 결심을 깨고 메이시 바버를 언급했으니 뭔가 진전이 있긴 있는거네요.)

코너 맥그리거가 생각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승자

(토니 퍼거슨은 어마어마한 선수고 매우 매우 터프하지. 하지만 그는 그라운드로도 잘 내려가고 다운도 잘 될고 자신보다 약한 선수에게 가드 패스도 당하고 마운트도 허용하지. 그래서 하빕이 더 유리하다고 봐.

또한 맥그리거는 하빕전 하빕의 타격을 저평가 하고 반대로 그래플링을 너무도 심각하게 고평가하면서 게임을 망쳤다며 다시 붙는다면 그 부분을 수정하며 (1차전 3라운드 클린치 게임에서 자신이 이겼다고 믿지만 너무 늦어버렸다며)그래플링 영역에서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거라고 합니다.) 

존 존스 : 라이트헤비급에는 충분히 가치있는 시합이 없다. 슈퍼 파이트를 원한다.

(도미닉 레예스에게 아무것도 얻을게 없고 지난 두 시합은 그런 문제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며 다음 상대로 레예스가 아닌 자신을 흥분시킬 수 있는 슈퍼파이트를 원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구스타프손과의 리매치를 이기면서 라이트헤비급에서 가지고 있던 모든 짐을 벗어버렸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가끔은 자신이 시합을 한 2년간 하지 않고 훈련만 하고 있다가 그동안 라이트헤비급을 지배하는 선수가 생기면 그와 싸울까도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시합은 피할 수 없을거 같다고 얘기하네요.)

유라이야 페이버 VS 페트르 얀 UFC 245 추진중

(페트르 얀은 인지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유라이야 페이버에게는 다시 한번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양측의 이해가 일치되는 시합이네요.)

클라우디아 가델라 아웃, 마리나 로드리게즈 대체 선수로 씬시아 칼빌로와 대결

(티샤 토레스를 이기며 메인스트림에 진입한 마리나 로드리게즈가 씬시아 칼빌로와 대결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