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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 : 코너 맥그리거야 넌 번호표 뽑고 기다리려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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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 : 코너 맥그리거야 넌 번호표 뽑고 기다리려라.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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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 : 코너 맥그리거야 넌 번호표 뽑고 기다리려라.

- 먼저 코너 맥그리거가 하빕전 티켓을 놓고 자신과 싸우자고 게이치에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스틴 게이치는 "코너야 넌 여전히 스타지만 영향력을 많이 잃고 있다. 그리고 격투기에서의 리스펙도 많이 잃었지.  지금 카드를 쥐고 있는건 나다.

난 내 힘으로 이 위치에 올랐다. 지금 난 하빕이든 코너든 고를 수 있는 위치다. 그리고 난 하빕을 선택했다.

너랑 싸운다면 그건 하빕이 싸울 수 없는 미친 상황이 왔을 때 뿐이다.

난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 이걸한다. 내가 하빕을 이기고 나서 부자가 되길 원하기에 그때 너와의 시합을 받아주마. 

파브리시우 베우둠 : 스파링과 웨이트가 없는 훈련이 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

- 빅 베어에서의 훈련이 나를 구했다고 생각한다. 난 많은 타격을 머리에 허용했고 어지러웠지. 하지만 다시 회복했어.

물론 패배는 불행한 감정이다. 하지만 더욱 최악인 것은 난 이보다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단 것 때문이다.

승리했다면 행복했겠지만 그래도 내 경기력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3라운드에  내가 글러브를 고쳐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내 새끼손가락이 탈구되어 그걸 끼느라 그런 것이다. 그것 때문에 다시 제대로 싸우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난 올레이닉이 시합 초반 그렇게 나올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의 타격 볼륨은 매우 좋았다. 

카디오에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스파링을 못하고 웨이트를 들지 못한 것 등이 내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 

원래 계획은 많이 움직여 올레이닉이 그의 게임을 못하게 하는 것이었는데 정반대로 싸우게 되었지. 난 멈췄고 얻어 맞았다.

하지만 내가 펀치를 견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나를 이기려면 많은 것을 해야만한다. 난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를 넉아웃시키거나 서브미션 시키지 못한다면 나를 멈출 수 없다. 

하지만 일라운드 나는 오토매틱 모드였다. 약간 정신이 나간 상태였다. 오랜만에 시합에 나서는 것은 이상한 느낌이었다. 

난 UFC와 한경기 남았고 이 시합에서 내가 여전히 잘 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심장마비가 왔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

- 압둘마납을 코마상태까지 이르게 한 것이 코로나19 때문이었군요.

처음 증상을 느꼈을 때 의사를 불렀고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는 의학전 조언을 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길 권했지만 그걸 거부했고 일상생활을 이어갔고 그러다가 상황이 악화되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코마상태까지 갔다고 합니다.

지금도 말을 할 수 없는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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