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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다니엘 코미어 : 난 단지 테이크다운을 원하지 않아. 싸움을 원하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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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다니엘 코미어 : 난 단지 테이크다운을 원하지 않아. 싸움을 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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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미어 : 난 단지 테이크다운을 원하지 않아. 싸움을 원하지.

- 나의 가장 쉬운 승리의 길은 미오치치를 테이크다운시키고 그라운드에 눌러놓는 것이지. 내가 저번에 테이크다운을 시켰을 때 난 한 3분간 그를 눌러놨어.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에너지가 소모돼.

난 단지 테이크다운을 원하지 않아. 싸움을 원하지.

미오치치의 얼굴에 펀치를 먹이는걸 좋아해. 그건 재밌고 난 그걸 즐겨. 그의 머리는 항상 내 앞에 있어.

그래서 난 그를 펀칭하는걸 좋아해. 그래서 난 펀칭을 할거야. 그리고 레슬링도 할거고 모든걸 다 할거야.

사람들은 내가 올림픽레벨 레슬러니까 미오치치를 그냥 테이크다운시키면 끝날일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 녀석은 레슬링을 할 줄 알아. 내가 그의 다리를 잡았을 때 난 바로 그것을 알았어.

미오치치는 테이크다운 디펜스 기술이 있고 날 테이크다운 시켰어. 내가 아무때나 테이크다운시킬 수 있는 그런 상대가 아냐. 하지만 내가 그의 다리를 잡고 내 레슬링 기술을 펼친다며 내가 결국 탑을 차지할 거라 믿어. -#UFC252

 

빈 피쉘 : 난 밀러에게 실수를 만들고 하이라이트릴 넉아웃을 뽑아낼거야.

- 난 오랫동안 짐 밀러와 싸우려 노력해왔어. 그는 나의 트윗을 못본 척 해왔지.

그가 나와의 시합을 수락한 것에 놀랐어. 이 시합 짐 밀러가 얻을게 없는 시합이거든.

그가 날 이기면 이길 선수를 이기는 그런 시합이 되는거야. 그래서 나에겐 윈-윈 상황이지.

짐 밀러가 나보다 더 좋은 그래플러라는 사실을 부인할 방법이 없어.

하지만 타격쪽에서 내가 더 큰 어드밴티지를 가져. 이건 타격가 VS 그래플러의 클래식 매치지.

짐 밀러도 타격으로 상대를 눕힐 줄 알기에 나와 타격전을 해주길 바라지만 일단 나에게 한대 맞으면 테이크다운을 시도할거야.

일단 그가 나의 파워를 느끼고 날 테이크다운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난 그가 실수를 하길 바래.

그리고 난 하이라이트릴 넉아웃을 뽑아내는거지.

짐 밀러전 승리는 날 컨텐더로 인도할 교두보야. -#UFC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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