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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 좋은 쌍둥이 유모차 - 마미맘 쌍둥이 유모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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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 좋은 쌍둥이 유모차 - 마미맘 쌍둥이 유모차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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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의평,의산)은 13개월차 연년생으로 올해 같은 어린이 집에 들어가게 돼서 쌍둥이 유모차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큰애가 뒤에 서서타는 킥보드 형, 앞뒤로 앉는 앞뒤형 그리고 지금 소개할 나란히 앉는 쌍둥이 유모차 등 다양했는데요

 

 

우선 킥보드 형은 전혀 아닌듯 제외했습니다.

 

앞뒤형은 앉는 공간이 작고 가격이 정말 사악했습니다.

 

쥬비카부스 32만원에 자리많이 차지하고 무겁고  제외 했습니다.

 

결국 좁은 문을 지날때나 핸들링이 좀 문제가 되긴 하지만 아이들도 편하고 가격대도 좀 저렴한 나란히 않는 유모차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마루스는 너무 약해 보였습니다.

 

콜크래프트 텐덤은 비싸고 자리많이차지하고 무거웠습니다.

 

콜크래프트 지프는 가볍지만 약하고 자리가 좁았습니다.

 

그래서 가격대가 가장 저렴하면서도 평가가 좋은 마미맘 쌍둥이 유모차를 구입했는데요

 

간단히 사용후기를 적으면

 

생각보다 굉장히 튼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둘이 충분히 앉을 수 있고 서로 장난도 치고 앞뒤로 앉는거 보다 훨씬 좋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도블럭을 다니든 엘리베이터를 타든 모두 가능했습니다.(좁은 엘리베이터는 각을 잘 맞춰들어가야하는 에로사항은 있었습니다.)

 

외국의 비슷한 유모차들이 마미맘보다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상당히 비싼거에 비해 매우 경제적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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