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무패의 UFC 파이터들 2부(웰터급 ~ 밴텀급)

 

 

웰터급

 

군나르 넬슨(9승 1무)

 

 

- 마치 료토 마치다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매우 기대되는 파이터입니다.

 

- 6서브미션 승이 있는 만큼 그래플링에서도 꽤 강점이 있습니다.

 

- 료토 마치다가 유니크한 스타일로 라이트헤비급의 레슬러들을 유린했듯이 레슬러들의 정글 웰터급에서 레슬러 킬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마르셀로 귀마레스(8승 1무, UFC 1승)

 

 

- 기대되기 보다는 우리 임현규 선수의 UFC 데뷔전 상대기에 눈에 띕니다.

 

- 임현규 선수가 테이크다운 방어만 잘 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라이트급

 

마일스 쥬리(10승 무패, UFC 1승)

 

 

- 4(T)KO, 6Sub에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끝냈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네도프(18승 0패, UFC 2승)

 

 

- 18전 동안 무패라는 놀라운 기록과 UFC 2승, 특히 UFC 베테랑 글레이슨 티바우를 이겼다는 점에서 매우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판단됩니다.

 

- 러시아 선수답게 컴뱃 삼보를 수련했고 18승 중 6(T)KO, 7Sub를 기록하고 있어 웰라운드한 선수로 평가됩니다.

 

폴 사스(13승 0패, UFC 3승)

 

 

- 13승 중 12Sub, 1Dec 입니다. 게다가 9번을 트라이앵글 쵸크로 3번을 힐훅으로 상대에게 서브미션을 받아내 그의 별명은 "sassangle" 입니다.

 

- UFC 3경기 동안 유효타를 5번을 적중시켰습니다. 테이크다운은 한번도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모두 1라운드 승을 따냈습니다.

 

- 테이크다운 방어 능력이 좋은 타격가를 만나면 매우 고전할 스타일로 보이지만 꽤 특별해 보이는 선수입니다.

 

페더급

 

지미 헤티스 (10승 0패,UFC 2승)

 

 

- 10승 중 9승이 서브미션 승입니다. 판정은 남판전 한경기였는데요 이 경기도 거의 가지고 놀다싶이 했고 남판이 잘 방어했지 3라운드내내 남판을 굴렸습니다.

 

- 주짓수를 실제 MMA가 가장 잘 적용하는 파이터 중 하나라는 평가입니다.

 

- 또한 남판전에 테이크다운을 20번 시도하고 11번 카세레스전에 9번시도 5번 성공할 정도로 테이크다운 시도를 엄청나게 많이 하는 파이터입니다. 그런데 그다지 체력에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밴텀급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