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fc 단신
- 더스틴_포이리에
- 호르헤_마스비달
- UFC매치메이킹
- 정찬성
- 매치메이킹
- 스마트폰사용기
- UFC단신
- UFC매치업
- 스탯랭킹
- UFC감상후기
- 마이클 비스핑
- MMA
- MMA단신
- 청림동
- 공무원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스탯분석
- 관악구청
- UFC
- 코너_맥그리거
- 김동현
- ufc인터뷰
- UFC매치업뉴스
- 스마트폰
- 최두호
- 프란시스_은가누
- 관악맛집
- ufc대진표
- 공무원의 일상
- Today
- Total
목록스마트폰사용기 (23)
평산아빠의 Life log
토요일 저녁 우리 의산이가 아파서 일요일 아침 일요일도 진료를 보는 소아과가 이수역 근처에 있다고 해서 그것을아가려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잘 안나왔습니다. gf소아과로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에 실패해 스마트폰의 한국전화번호부 어플을 실행시키고 서초구의 소아과를 검색하여 GF소아과를 찾아 전화를 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에 지에프소아과 GF 소아과로 검색했는데 나오지 않아 한국전화번호부 어플에 나온 주소를 이용해 네비게이션 검색으로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저는 지갑에 포인트카드가 있어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냥 빼기도 귀찮고 왠지 좀 쫀쫀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 그런데 Smart Wallet을 설치하고 나서는 포인트를 잘 활용합니다. 저는 아침을 주로 회사 앞의 GS편의점에서 해결하는데 항시 점원이 "포인트 카드 있으세요?" 물어봅니다. 이제 그렇게 물어보면 스마트 지갑 어플 켜고 딱 내밀어서 포인트 혜택을 봅니다. 또한 와이프의 해피포인트도 등록해놔서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던킨 등 해피포인트 적립되는데서는 해피포인트를 적립합니다. 지금까지 써본 어플 중 유용함에 있어서 Top급의 어플이라는 생각입니다.
개포동역 부근에 오뎅이 먹고 싶어 부산오뎅 집에 갔다가 참 맛있어서 제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가 어디쯤인지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더군요. 개포동 몇번 출구인지도 모르겠고... 그때 생각난 구글맵! 아래그림과 같이 내 위치를 딱 표시해주니 블로그에 포스트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가끔 한글은 좀 헷갈리는 말들이 많습니다. 특히 받침있는 말들이 그런데요. 글을 쓸 때 가끔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왠지 글을 틀리면 무식하게 보일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핥다라는 말을 써야했는데요. 저는 핧다로 알고 있어거든요. 조금 미심쩍어서 얼른 한글교정어플로 확인했는데 핥다 더군요.ㅋㅋㅋ 뭐 자주 사용하는 어플은 아니지만 중요한 순간 나의 무식을 커버해주는 좋은 어플인거 같습니다. ^^;;
저는 지하철과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그래서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에 동영상을 넣어 보면서 무료한 출퇴근시간을 보내는데요 몇일전에는 넣어논 동영상도 없고 소설도 다 읽고 하다못해 무가지 하나 구하지 못해 출근길이 참 무료했습니다. 그때 생각난게 네이버 웹툰!!! 당장 검색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김진태 작가의 웹툰이 있더군요. 제목은 와일드 와일드 워커 역시나 재밌습니다. 이후로 소설도 보고 동영상도 보지만 화장실이나 잠깐 버스를 탄다거나 할 때 이 와일드와일드워커로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주는 또하나의 세상 ... 네이버 웹툰에 대해 얘기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사용자분들 무료할 때 네이버웹툰 한번 보세요. ㅋㅋㅋ
요즘 블로그에 빠져 있는 저는 정말 바쁩니다. 공무원의 일상, 리뷰, 여행, 맛집 등등 정말 주위의 포스트할 것들이 넘쳐나고 그것을 컬러노트메모장을 통해 적어놓았는데요. 할 것들이 많다보니 그냥 쭉 나열해서 정리하니까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그림처럼 폴더별로 위젯을 설정하여 스마트폰 배경에 정리해놓았더니 내가 앞으로 할 일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무언가를 해야하는 일이 있다는 생각을 할 때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잘 안하게 되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 오히려 더 많은 의욕들이 생기더군요. 스마트폰 유저이고 많은 것들을 메모할 필요가 있다면 컬러노트를 사용해서 배경화면에 이렇게 한번 정리해보세요. 참 편리하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정말 좋아진 점 중에 하나가 바로 USB기능이다. 예전의 피쳐폰들은 전용프로그램을 사용해서 MP3나 동영상을 넣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복잡하고 동영상의 경우 인코딩도 해야하고 결국 호기심에 처음 한두번은 하다가 이용을 안하게 됐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USB처럼 바로바로 데이터를 넣고 빼고 할 수 있어 너무도 편리하게 사용하게 됐다. 정말로 손안의 멀티미디어가 실현된 것이다. 지하철에서는 동영상을 보거나 영어 공부를 하고 걸을 때는 음악을 듣고 특히, 우리 아이가 24개월 됐는데 요즘 짜증이 부쩍늘었다. 그래서 아이를 달랠때 요즘 토마스와친구들을 스마트폰에 넣어뒀다가 보여주면 금방 아이가 풀려버려서 너무 유용하게 쓰고있다.^^
스마트폰 활용일 : 매일 요즘 컬러노트어플을 매일 사용한다. 이 어플은 체크리스트 기능이 있어서 내가 할일을 정리하기가 너무 좋다. 일을 하나씩 할 때 마다 줄이 쫙 그어지는 통쾌함이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