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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저는 PC로 구글 캘린더를 이용해 일정관리를 합니다. 구글 캘린더로 일정관리 후 내가 처리해야할 업무들의 기한을 넘기거나 깜빡잊어버리는 경우 혹은 상사의 흘러가는 듯한 지시사항등을 놓치는 경우 등이 현격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때는 메모를 바로바로 구글 캘린더에 할 수 있지만 출장을 나가거나 휴일 혹은 출퇴근시간 등에 불현듯 생각난 업무나 해야할 일 등이 생각날 때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사무실에 오면 50% 이상은 까먹습니다. 이걸 한방에 해결한게 바로 구글 캘린더와 스마트폰의 연동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캘린더를 구글캘린더와 연동시켜놓고 바로바로 생각날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니 앞서 생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베가레이서2의 기본 캘린더 어플을 위젯으로 띄워놓고..
청계산 맛집 한소반에 갔다가 예약을 안하고 가서 결국 너무 밀려서 한소반에서 점심을 먹는걸 포기했습니다. 급하게 주변 맛집을 검색하려고 생각난게 바로 "버즈니 맛집" 현재위치로부터의 거리, 메뉴, 평점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맛집을 추천해주기 보다는 주변에 어떤 음식점이 있는지 쭉 스캔해주고 그 정보를 알려줘 어플 사용자가 맛집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이에 앞서 30년맛집 어플을 이용했는데 영 신통치 않았는데 그거에 비하면 버즈니 맛집은 거의 신세계이며 그 당시 구세주였네요 ^^ 급하게 주변 맛집 검색할 때 버즈니 맛집 괜찮은거 같아요
앤더슨 실바의 다음 행보가 불투명하기에 이 경기의 승자가 다음 타이틀샷을 받을지 불투명하지만 확실히 차기 타이틀샷에 매우 가까이 갈 수 있는 경기임에 분명한 경기로 사실상 FX8의 유일한 볼거리로 보이는 경기입니다. 자, 그럼 양 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비토 벨포트 프로필 & 전적 전적 : 22승 (15(T)KO, 3Sub, 4Dec), 10패(3(T)KO, 2Sub, 5Dec) 신장 : 183cm 나이 : 35세 리치 : 74 스탠스 : 사우스포 랭킹 : 2위 주요승리선수 : 리치 프랭클린, 앤소니 존스, 추성훈, 마이클 비스핑 상세전적 : http://www.sherdog.com/fighter/Vitor-Belfort-156 루크 락홀드 프로필 & 전적 전적 : 10승 (2(T)KO, 6S..
1. 배당율과 실제 승률은 거의 비슷하다. 2. 배당율의 승률이 20% 미만일 때는 실제 승률이 확연히 높다.(즉, +500의 배당은 실제 +400정도의 배당이 적당하다) 3. 배당율의 승률이 90%를 넘어가면 실제 승률은 확연히 떨어진다. 4. 코메인이벤트의 업셋 확률은 40%로 가장 높고, 메인이벤트의 업셋 확률은 23%로 가장 낮다. 5. 배당율의 승률이 30%~45%구간이 가장 실제 승률과 비슷하다.(즉, 가장 돈을 덜 잃는 구간이다.) 6. 업셋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구간 mild구간(125-185)이다.
UFC 최고의 플라잉니킥 Top5 (by 블리처리포트) 5위 비제이 펜 VS 션 셔크 4위 맷 휴즈 VS 티아고 알베스 3위 파블로 가르자 VS 프레드손 파이자오 2위 제임스 어빈 VS 테리 마틴 1위 스펜서 피셔 VS 맷 와이먼
짐 밀러 VS 팻 힐리 대박이네요... 배당보고 밀러의 승으로 너무 기울었다고 봤는데 ... 역시 힐리 강하네요... 밀러는 1라운드 서브미션 시도 이후 떨어진 체력 때문에 결국 졌네요... 체력이 떨어지면서 타격전에서도 지기 시작하고 테이크다운을 너무 쉽게 당하면서 밀러도 나름 두번의 스윕을 통해 강함을 보여줬지만 ... 한계가 있었네요 ... 밀러는 벤 핸더슨과의 경기에도 초반 너무 서브미션시도로 체력을 빼서 지더니 또 똑같은 일을 당했네요 ... 밀러는 체력의 안배에 대한 개선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짐 밀러는 부족한 체력과 테이크다운 디펜스 때문에 챔프에 도전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비니 마갈레스 VS 필 데이비스 역시 예상대로 지루한 3라운드 타격전이 되었네요... 특히나 킥..
> 퀸튼 잭슨전부터 사용하며 존 존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스파이더 크롤 ... 이걸 차엘 소넨전에도 사용할까요? 이 스파이더 크롤은 사점포지션에서 머리에 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UFC의 룰을 교묘히 이용한 기발한 작전입니다. 이 스파이더 크롤은 퀸튼 잭슨전부터 존 존스가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카운터가 좋은 퀸튼 잭슨에게 효율적으로 붙기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기발한 방법으로 잭슨을 당황시키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보입니다. 그 이후 료토 마치다전에는 마치다가 아예 상대를 안해버리고 거리만 벌려서 별 효과를 못봤고 비토 벨포트전에는 분명히 반칙임을 알면서도 될대로 되라 식으로 벨포트가 존스의 안면을 향해 킥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존스가 깜짝놀라 일어나고 약간의 항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라샤드 에반스..
1. 유라이야 페이버의 서브미션 성공율은 무려 90%이다. (총 10번 시도 중 9번 성공) 2. 유라이야 페이버는 2009년 이후 논타이틀전에 패한 적이 없다. 3. 스캇 저거슨은 Pac-10 챔피언 출신으로 3번을 우승한 매우 뛰어난 레슬러이다. 4. 두선수를 모두 이긴 도미닉 크루즈의 예상 - 이 경기는 매우 근소한 차이의 시합이다. 두선수 모두 좋은 레슬링과 그라운드 앤 파운딩을 가진 선수다. 이 경기는 스탠딩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는 선수가 이길 것이다. 페이버는 저거슨에 비해 약간 더 폭발적이고 스피디하다. 페이버의 우세를 점친다. 5. 두선수는 같이 트레이닝한 절친한 친구로 일명 "Friendship match"이다. 6. 블리처리포트는 이 시합을 분석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 스..
게가드 무사시 VS 일리르 라티피 강력한 그레코로만레슬링과 좋은 파운딩 그리고 묵직한 한방이 있는 라티피를 상대로 잘해봐야 본전인 게임에 최대한 안전운행을 한 게가드 무사시네요... 좀 과장해서 왼손하나가지고 상대를 이겼는데 원거리에서 최대한 상대의 테이크다운을 견제하며 카운터를 조심하면서 경기를 운영해야 했기에 무사시 입장에선 최선의 플랜이었다는 생각이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3라운드 킥을 차다 테이크다운 당하는 장면인데 ... 역시나 게가드 무사시에겐 통통튀는 탄력(?)이 부족한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었습니다. 교타로를 제압했던 좋은 잽은 이번 경기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났고 구스타프손과의 앞손 잽 싸움을 못 본게 아쉽네요. 로스 피어슨 VS 라이언 커투어 역시나 좋은 타격과 테이크다운 디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