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의 두번째 시장이 된 브라질 본문

MMA/MMA뉴스

UFC의 두번째 시장이 된 브라질

평산아빠
반응형

 

 

비토 벨포트 VS 반다레이 실바의 UFC 17.5 뒤 13년만에 브라질에서 개최된 UFC 134는 1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빅히트를 했습니다.

 

UFC134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는 UFC 142, UFC 147, UFC 153 이렇게 정규넘버시리즈가 3번이나 개최되었고 모두 성공했습니다.

 

캐나다 대회에 비해 PPV판매량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시청률(평균 2천만명 이상 시청)과 관객동원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브라질대회입니다.

 

GSP를 필두로 부동의 제2의 시장이 캐나다에서 브라질로 이동한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GSP의 부재도 큰 역할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브라질의 격투기에 대한 열정과 탄탄 자국 선수들이 UFC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죠

 

챔피언만 해도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앤더슨 실바, 조제 알도, 헤난 바라오 이렇게 4명이나 있으니 말이죠...

 

그외에도 수도없는 컨텐더급 선수들이 있죠...

 

그럼 UFC in Rio 대회들의 흥행성적을 살펴보면

 

UFC134

메인 이벤트 : 앤더슨 실바 VS 오카미 유신 2

코메인 이벤트 : 쇼군 VS 포레스트 그리핀 2

 

PPV판매량 : 33만개

입장관중 : 14,000명

 

UFC142

메인이벤트 : 조제 알도 VS 채드 멘데스

코메인이벤트 : 비토 벨포트 VS 앤소니 존슨

PPV판매량 : 22만5천개

시청률 : 14.6%

 

UFC147

메인이벤트 : 반다레이 실바 VS 리치 프랭클린

코메인이벤트 :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마크 루소

PPV판매량 : 14만개

시청률 : 17%

입장관중 : 16,643명

 

UFC153

메인이벤트 : 앤더슨 실바 VS 스테판 보너

코메인이벤트 :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VS 데이브 허먼

PPV판매량 : 37만개

시청률 : 17% 예상

입장관중 : 18,000명 예상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