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스트라이커 Top10

 

 

10위 퀸튼 잭슨

 

좋은 가드와 커팅능력을 가졌고 강한 KO파워를 가진 전통의 스트라이커 퀸튼 잭슨이 10위입니다.

 

좀 더 상위권에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좀 의외네요.

 

 

 

9위 티아고 실바

 

테크닉에서 딸려도 티아고 실바 특유의 가드를 굳건히 하고 상대의 타격거리 안쪽으로 들어가 묵직한 펀치를 날리는 티아고 실바가 9위로 평가되네요

 

 

8위 알렉산던 구스타프손

 

긴 리치와 빠르고 현란한 스텝을 통해 상대의 정신을 빼놓는 스타일입니다.

 

복싱 테크닉도 수준급이고 펀치의 파괴력도 상당합니다.

 

거기에 빠르고 긴 리치를 가졌고 맷집도 상당히 좋죠.

 

라이트 헤비급 선수 중 가장 인앤아웃을 잘하는 파이터라는 생각입니다.

 

 

7위 댄 핸더슨

 

MMA의 가장 무서운 무기 Top10에도 속한 오버핸드라이트를 가진 핸더슨입니다.

 

특출날것 없는 움직임이고 빠르지도 않지만

 

아직 한번도 넉아웃된 적이 없는 맷집과 강한 레슬링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상대의 안면에 꽂는 소위 대포동 펀치인 오버핸드라이트는 상대에게 악몽을 선사하죠

 

6위 글로버 테세이라

 

요즘 가장 핫한 선수이죠

 

테크닉 자체는 좀 딸리지만 강한 턱과 펀치력을 바탕으로 오버핸드 라이트와 레프트 훅을 적절히 잘 사용합니다.

 

아직 자신의 타격스타일이 많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위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라이트헤비급 최강의 복싱능력을 가진 노게이라가 5위네요

 

하지만 복싱 능력 이외의 타격능력이 좀 아쉽죠

 

 

4위 마우리시우 쇼군

 

무에타이 클린치와 니킥 그리고 레그킥 등 킥의 위력이 좋고

 

무엇보다 맷집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품안으로 들어가는 그만의 전진스텝이 매우 위력적인 파이터입니다.

 

3위 라샤드 에반스

 

발군의 복싱능력과 최고수준의 스피디한 스텝과 핸드스피드를 가진 파이터입니다.

 

리델을 침몰시킨 카운터 역시 일품이죠

 

2위 료토 마치다

 

신기에 가까운 거리조절 능력과 정확한 타격능력 그리고 유니크한 사우스포 스탠스와 역시나 료토 마치다만이 보여주는 컴비네이션 등

 

사실상 최고의 타격 테크닉을 가진 파이터입니다.

 

1위 존 존스

 

역시나 1위는 존 존스입니다. 테크닉적으로 료토 마치다가 더 높지만 둘의 타격대결에서 결국 이긴건 존 존스이니 1위를 줘야겠죠

 

UFC에서 가장 긴리치와 자유자재로 바꾸는 스탠스 스위칭 능력 그리고 탄력적인 움직임과 창의적인 공격루트

 

마지막으로 상대가 자신의 타격거리 안쪽으로 들어오는걸 두렵게만드는 레슬링 능력까지

 

최강의 타격가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