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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메이킹이 불가능한 MMA 시합 Top10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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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드림매치로 불리는 팬이 너무도 원했던 매치들 중 셔독에서 이제 더이상 매치메이킹이 불가능한 MMA시합 Top10을 선정했네요.

 

1. 랜디 커투어 VS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P4P 1위의 효도르와 UFC 헤비급 챔피언 랜디 커투어의 대결을 매우 기대했는데 결국 효도르가 UFC와의 계약이 불발됐죠

 

2. 사쿠라바 가즈시 VS 힉슨 그레이시

 

사쿠라바는 그레이시 헌터로 유명했죠.

 

호이스, 헨조, 하이언, 호일러 그레이시를 이겼죠.

 

그레이시 가문의 최고봉 힉슨 그레이시와의 꿈의 대결을 기대했는데 추진과정에서 힉슨의 아들이 죽으면서 정신적 충격으로 결국 힉슨이 MMA를 은퇴했죠.

 

3. 켄 샴락 VS 프랭크 샴락

 

배다른 이복 형제인 샴락형제는 프랭크 샴락이 켄 샴락의 트레이닝 방식에 불만을 품으며 둘사이가 갈라졌죠.

 

형제 대 형제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4.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VS 조쉬 바넷

 

어플릭션 소속으로 팀 실비아와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연파하며 P4P 1위를 달리던 효도르의 마지막 대항마로 꼽히던 조쉬 바넷입니다.

 

둘은 결국 어플릭션에서 붙기로 했으나 바넷이 약물복용 사실이 적발되며 성사되지 않았고 대회마저 없어져 버렸죠.

 

 

5. 반다레이 실바 VS 척 리델

 

이들은 결국 UFC에서 붙었고 스트라이커 VS 스트라이커의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면 파이트 오브 나잇을 받았죠

 

이들의 재대결을 바라지만 결코 이루어질 수 없겠죠?

 

 

6. 사쿠라바 가즈시 VS 프랭크 샴락

 

당시 UFC 챔피언과 그당신 가장 핫했던 사쿠라바의 드림매치를 원했죠

 

 

 

7.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VS 브록 레스너

 

둘다 복귀하여 붙는다면 최고의 흥행을 기록할 수 있는 카드죠.

하지만 최근 다나 화이트가 브록 레스너와 대화를 나눴고 레스너가 MMA로 복귀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받았죠.

 

 

8. 앤더슨 실바 VS 맷 휴즈

 

당시 P4P1위의 휴즈와 지금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는 앤더슨 실바가 대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매치로 보이네요

 

 

9. 티토 오티즈 VS 다나 화이트

 

화이트와 오티즈의 불화로 복싱룰로 결국 이 매치가 성사되었는데

 

결국 오티즈가 꽁무니를 뺐죠...(표현이 너무 심한가?)

 

 

10. 랜디 커투어 VS 반다레이 실바

 

프라이드 최강의 실바와 리델을 누르고 UFC 최강이 된 커투어의 꿈의 대결을 팬들이 매우 원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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