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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54 이후 가능한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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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에서 UFC154 이후 가능한 매치업에 대한 예상을 했습니다.

 

GSP VS 앤더슨 실바

 

데이나 화이트의 의지가 매우 강력합니다. 내년 4월경에 경기를 하고  경기장은 텍사스주의 알링턴이나 캐나다 토론토 혹은 브라질의 축구 경기장 중에 한 곳에 열거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습니다.

 

앤더슨 실바는 이번 GSP의 경기를 보기위해 직접 캐나다까지 날아왔고 인터뷰에서도 줄곧 GSP와 대전을 열망했는데요  GSP는 카를로스 콘딧과의 경기 직후 앤더슨 실바와의 대결에 대한 조 로건의 질문에 휴가 기간 동안 자신의 코치진과 충분히 상의하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니 핸드릭스 VS 닉 디아즈

 

조니 핸드릭스에게는 차고도 넘칠만큼 GSP와의 타이틀전에 명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앤더슨 실바와 GSP의 슈퍼파이트가 최우선 순위로 두고 UFC에 매치업을 짜고 있기에 아마도 다음 상대는 내년 2월 징계에서 풀려나는 닉 디아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니 핸드릭스는 타이틀전의 기회가 그리 쉽게 오는게 아니라 계속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저번 조쉬 코스첵에게 이기고도 이제 안싸우고 타이틀전 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가 이번 마틴 캠프만과 한 것처럼 또 해야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슈퍼파이트가 무산된다면 당연히 GSP VS 조니 핸드릭스가 성사되겠죠?

 

 

카를로스 콘딧 VS 마틴 캠프만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의 매치업 경향을 가지고 있는 UFC에서 이 매치가 가장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스필릿판정으로 자신을 패배시킨 마틴 캠프만에 대한 리벤지 성격도 있으니까 좋은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시스 카몽 VS 리키 후쿠다

 

역시나 승자는 승자끼리 패자는 패자끼리의 매치업 경향에 따라 이번 경기에서 실망스런 경기를 펼친 카몽에게 더 위의 상대보다는 다시한번 기량을 검증받을 상대로 매치업이 짜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조 로존 - 짐 밀러 승자

 

컨텐더급의 기량을 선보이며 마크 보첵을 완파한 안요스가 드디어 컨텐더급으로 진입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라이트급 컨텐더급의 가장 약체로 꼽히는 조 로존, 짐 밀러 이들의 승자와의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대기만성형(?)의 파이터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안요스는 이번 경기에서 보첵의 11번의 테이크다운을 모두 막아냈고 5번 시도해 4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는 놀라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그외에 다음과 같은 매치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파블로 가르자 VS 로비 페랄타

 

대런 앨킨스 VS 더스틴 포이리에 - 조나단 브루킨스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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