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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웰터급 Top10에 복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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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웰터급 Top10에 복귀!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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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FC154 이후 웰터급의 Top10을 블리쳐 리포트에서 선정했는데 김동현 선수의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기쁜 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블리쳐리포트에서 공개한 Top10은

 

10위 김동현

 

MMA 최강의 유도 전문가로 평가하면서 그의 웰터급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하는 피지컬을 강점으로 이야기했습니다.

 

9위 마틴 캠프만

 

넘버4 안에 들던 캠프만이 한번의 넉아웃으로 쭉 미끄러 졌네요

 

8위 BJ 펜

 

웰터급 전향후 성적은 1승1무1패로 상위랭커로 보기 어렵지만

 

존 피치, 닉 디아즈와의 경기의 판정엔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는 지적으로 아직 그의 주짓수와 타격 그리고 천재성은 유효하다는 평가네요

 

7위 제이크 앨렌버거

 

마틴 캠프만에게 진 앨렌버거가 캠프만을 이긴 디에고 산체스, 제이크 쉴즈를 잡은 능력을 인정받아 7위에 랭크됐네요

 

6위 존 피치

 

에릭 실바를 뛰어난 퍼포먼스로 잡으며 다시 상위랭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5위 조쉬 코스첵

 

체급내 두번째로 강한 레슬러이며 넉아웃 파워를 가졌고 조니 핸드릭스와의 대결에서도 석연찮은 판정이 있었던 만큼 그를 5위로 랭크시켰습니다.

 

4위 닉 디아즈

 

누구나 인정하는 선수겠죠?  투혼의 콘딧 조차도 디아즈와의 정면 대결을 피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레슬링이 약하기에 누구나 한번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복귀와 동시에 그의 네임밸류를 갖기 위해 다들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죠.

 

3위 카를로스 콘딧

 

맷 세라전 이후 GSP 2.0이 되어 챔피언이 된 이후 GSP를 가장 힘들게 한 이 파이터가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2위 조니 핸드릭스

 

존 피치와 마틴 캠프만을 이기는데 58초면 충분했던 현 MMA 가장 강력한 한방을 갖춘 조니 핸드릭스가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1위 조르주 생 피에르

 

말이 필요없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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