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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57 대진표 - 파이트패쓰 결제하게 만드는 대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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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57 대진표 - 파이트패쓰 결제하게 만드는 대진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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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근래 보기 드문 완성형 이벤트네요 ...


UFC의 외연확대로 인해 신인들의 수급이 많아지면서 잘 모르는 선수들의 대진이 많이 잡혀서 언더카드들은 참 보기 어려웠는데 ...


마치 FOX 급의 이벤트를 보는 느낌이네요 ... 여성부 경기 한경기 빼면 모두 기대되는 매치들입니다.


우선 오프닝 매치가 제2의 정창성이 되길 바라는 최두호선수가 드디어 UFC 데뷔전을 치릅니다. 정말 이 경기 기대되고 화끈하게 이기며 보너스도 받아서 한번에 확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후 제임스 빅, 루크 바넷, 루슬란 마고메도프 까지 제가 주목하는 기대주들이 출전을 하며 언더카드를 채우고


메인카드로 넘어와  맷 위먼이 1년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출전합니다. 여기에 베나비데즈 - 오티즈의 빠르고 화끈한 경기가 기다리고 있고 헤비급의 유일한 두 기대주 자레드 로숄트와 올레식 올레이닉 격돌합니다. 레슬링이 좋은 로숄트와 서브미션이 좋은 올레이닉의 경기 과연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이후 치코 케이머스의 플라이급 데뷔전이 브래드 피켓을 상대로 펼쳐지며 바비 그린 - 에드손 바르보자의 화련한 움직임들을  볼 수 있고 에드가 - 스완슨의 실질적인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정점을 찍습니다.


이건 뭐 파이트패스를 구매해 처음부터 라이브로 보고 싶은 대진이네요...(계속 파이트패스를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 요즘 영 언더카드가 안좋아 고민만 하고 선뜻 결제를 못하고 있네요 ...)



관련 포스팅 : 프랭키 에드가 VS 컵 스완슨 예상분석 - UFN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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