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57 주요선수 체급별 스탯랭킹

※ 에드가 - 라이트급, 케이머스, 피켓 - 밴텀급 랭킹임.

- 에드가 - 스완슨 경기는 확실히 테이크다운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에드가의 테이크다운 시키는 능력과 스완슨의 방어능력 창과 방패의 대결 누가 쎌지 궁금하지만 일단 상위체급에서 3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에드가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 서브미션패가 없는 오티즈는 자신의 주짓수를 조짓수라고 부를만큼 프라이드가 있는 베나비데즈의 서브미션을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역시나 오티즈는 G&P 스타일이기에 베나비데즈의 위력적인 스탠드업 게임에 대비해 테이크다운을 시켜야 할 텐데 방어가 좋은 베나비데즈가 테이크다운 당해도 회복능력이나 가드플레이가 좋기에 오티즈의 고전이 예상되네요

- 에드가는 타격의 파워는 적지만 참 많이 때리고 안맞는 아주 효율적인 플레이를 한다는게 스탯에 나타나네요

- 반면 스완슨은 타격 방어율은 좋지만 대부분 스탠딩타격전으로 경기를 풀어가기에 방어능력에 비해 많이 맞고 있네요. 또한 타격 적중수 분야는 그리 높지 않은데 비해 넉다운타격 스탯이 좋은 것으로 그의 파괴력이 입증되네요

- 바르보자의 유일한 내세울 수 있는 스탯 넉다운타격적중수 ... 과연 맷집 좋고 회피력 좋은 그린도 넉아웃시킬 수 있을까요?

- 피켓은 많이 때리고 케이머스는 상대가 때릴 기회를 안주고 스텝과 테이크다운 능력이 중요한 시합으로 보이는데 두선수 모두 수준급의 테이크다운 스탯은 가지고 있지 않기에 팽팽하다 어느 한순간 한 선수가 와르르 무너지지 않을까 싶고 케이머스가 무너질 확률이 많아 보이네요

- 오티즈는 베나비데즈에 비해 경기수가 적지만 전체 타격 적중수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유효타는 또 떨어집니다. 즉, 오티즈가 적중시키는 많은 타격들이 유효타로 연결되지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엄청난 타격스탯을 가지고 있는 베나비데즈를 상대로 굉장한 고전이 역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