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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lectronics

OCN 처용2에 등장하는 스마트폰팩스 하나팩스 톺아보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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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스마트폰으로 팩스를 보냈을 때의 그 신기함이 생생하네요 ^^




일단 이 포스팅은 하나팩스측의 소정의 경품을 받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팩스가 기존의 스마트폰팩스와 별반 다를게 없다면 포스팅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고 실제 스마트폰 팩스 어플을 설치하고 처음 만져볼 때는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처용2에 나오는 스마트폰팩스 하나팩스가 나오는 장면을 보니까 "어? 이건 다른데?"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기 시작했고 꽤나 차별화된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우선 아래 화면처럼 국과수에서 석란이 처용에게 부검자료를 스마트폰팩스로 보냅니다.


여기까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다음 처용(오지호)컷인데 ... 뭔가 이상합니다. 팩스가 수신되었는데 팩스머신으로 가는게 아니고 PC화면을 보고 있는 것 입니다.




바로 하나팩스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큰 화면으로 부검자료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하나팩스는 스마트폰 팩스를 하나의 편의성을 갖춘 툴로 쓰는거지 그게 전부가 아니라 PC에 활용가능하다는 즉, 팩스의 확장성 측면에서 엄청난 장점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하나팩스 웹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제가 생각한대로 PC에서도 팩스를 받을 뿐만 아니라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약전송과 건건히 팩스를 보내는게 아니라 여러명에게 한번에 팩스를 보낼 수 있기에 PC로의 확장성은 팩스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에게는 매우 중요한 장점입니다.




또한 자료보관함이 일종의 클라우드역활을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PC가 있다면 보관된 자료를 팩스를 보낼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팩스를 보내는 화면을 보면 기존의 스마트폰 팩스가 가지지 못하는게 하나 눈에 띕니다. 바로 "드롭박스"


즉, 하나팩스 모바일 어플은 스마트폰 내 자료만 팩스 전송이 가능한게 아니라 드롭박스를 통해 바로 클라우드의 내 자료를 팩스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네요.




통화를 하며 실시간으로 팩스를 전송하며 인터렉티브한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는 하나팩스 꽤나 매력적인 구석이 있는 인터넷 팩스네요.



처용2의 사무실 장면이 참 특이한게 책상이나 캐비넷은 70년대인데 노트북은 최신식이네요... 또한 팩스머신도 안보이고 스마트폰 팩스로 대체하면서 뭔가 이질적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미장센이네요^^ 뭐랄까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데스크탑이 노트북으로 대체되듯 팩스 역시 스마트폰 팩스 시대가 도래하며 스마트폰이 없앤 또하나의 유물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아래 화면에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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