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맷 브라운 VS 켈빈 가스텔럼 예상 분석 - UFN78 본문

MMA/예상분석

맷 브라운 VS 켈빈 가스텔럼 예상 분석 - UFN78

평산아빠
반응형







분석해놓은게 아쉽기도 하고 김씨님의 요청에 따라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만약 브라운 - 가스텔럼이 다시 성사된다고 하더래도 저는 이 분석에서 이번 매니전 얻어지는 추가 데이터정도만 더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김동현 VS 호르헤 마스비달, 벤 핸더슨 VS 티아고 알베스(GIF없음)전도 차례대로 공개하겠습니다. ㅠ.ㅠ



자 그럼, 양 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켈빈 가스텔럼 프로필 & 전적

 

전적 : 11승 (4(T)KO, 4Sub, 3Dec), 1패(1Dec)
신장 : 175cm
나이 : 23세
리치 : 71

스탠스 : 사우스포

랭킹 : 15위

주요승리선수 : 유라이야 홀, 제이크 앨렌버거, 네이트 마쿼트

상세전적 : http://www.sherdog.com/fighter/Kelvin-Gastelum-74700


맷 브라운 프로필 & 전적

전적 : 20승(12(T)KO, 6Sub, 2Dec) 13패(9Sub, 4Dec)

신장 : 183Cm
나이 : 34
리치 : 75인치

스탠스 : 오소독스

랭킹 : 5위
주요승리선수 : 스티븐 톰슨, 조단 메인, 마이크 스윅, 마이크 파일, 에릭실바

상세전적 : http://www.sherdog.com/fighter/Matt-Brown-14310



분석 개요


1. 맷집 VS 맷집 (누가 전진을 허용할까?)


2. 가스텔럼의 스텝을 멈추게 할 수 있느냐


   가. 가스텔럼의 체력


   나. 가스텔럼의 맷집


   다. 가스텔럼의 테이크다운 능력


   라. 멕시코


3. 켈빈 가스텔럼은 맷 브라운을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을까?


4. 맷 브라운의 클린치 엘보우가 통할까?


5. 맷 브라운의 약점 바디를 가스텔럼은 공략할 수 있나?


6. 유연한 가스텔럼


7. X-Factor


  가. 홈 어드밴티지


  나. 감량


  다. 동기부여


1. 맷집 VS 맷집 (누가 전진을 허용할까?)


- 두선수 모두 전진 밖에 모르는 선수들입니다. 또한 두선수 모두 맷집이 엄청난 선수들 입니다. 하지만 두선수 중 하나는 뒤로 밀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누가 먼저 상대의 전진을 허용할지 매우 궁금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스텔럼의 맷집이 더 좋다고 보이며 사우스포로써의 이점도 있고 브라운의 경우 들이대다 맞으면 뒤로 나왔다 다시 들어가는 스타일인 반면 가스텔럼은 상대의 타격을 버티고 그대로 반격하는 능력이 좋으며 가스텔럼의 테이크다운을 의식한다면 브라운이 뒤로 밀릴 확률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가설에 조금 더 확신을 주는 경기가 타이론 우들리전인데요 ... 우들리는 웰터급 최고의 슬러거중 하나입니다. 우들리를 상대로 같이 들이대다 코스첵이 넉아웃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우들리와 가까이 붙지 않고 싸웠습니다. 하지만 가스텔럼은 우들리의 거리에서 싸웠죠. 


우들리의 넉아웃파워가 주는 압박감을 버티는 가스텔럼의 기세는 브라운전에도 통할 것이라고 봅니다. 


2. 가스텔럼의 스텝을 멈추게 할 수 있느냐



- 가스텔럼은 그의 몬스터러스 한 피지컬에 걸맞지 않게 스텝이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인앤아웃도 상당히 좋고 반대스탠스의 상대 앞발을 먹고 치는 컴비네이션에도 상당히 능합니다.


브라운의 브롤러타입으로 가스텔럼의 스텝을 잡기는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사우스포죠. 브라운이 사우스포와의 경험이 많지만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브라운의 단순한 전진 압박이 사우스포를 상대로 앞손이 무력화되면서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상대가 거리를 유지하기 쉽고 브라운의 상대 첫타를 미스시키고 무너진 밸런스를 틈타 야멸차게 들어가는 패턴도 사우스포를 상대로는 상대의 앞손이 미스되더라도 이 틈에 들어갈 타이밍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브라운이 가스텔럼을 잡는 방법은 얼마나 빨리 가스텔럼의 스텝을 멈추게 하며 같이 치고 받는 상황을 만드는가 입니다.


로비 라울러 역시 후반 라운드 스텝이 멎으며 브라운의 거리에서 싸우면서 고전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가스텔럼의 스텝이 멈출 가능성에 대해 고려될 요소로는 가스텔럼의 체력, 맷집, 테이크다운 능력, 멕시코라는 지역 특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가. 가스텔럼의 체력


- 스티븐 톰슨, 에릭 실바는 맷 브라운을 잡을 뻔 했지만 그들의 체력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처럼 아무리 브라운을 상대로 큰 데미지를 줘도 "임모탈"답게 쓰러지지 않으며 체력이 떨어진 상대를 이후 잡아먹는 브라운입니다.


하지만 가스텔럼의 체력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체력에 문제를 보인 적이 없습니다. 특히나 타이론 우들리전 가스텔럼은 경기 자체를 뛸 수 없을 정도 심각한 몸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가스텔럼은 우들리라는 탑컨텐더를 상대로 3라운드까지 굉장히 비등한 경기를 만들어냈고 우들리가 체력이 약하긴 하지만 3라운드 체력이 떨어진 우들리를 공략하기 까지 했습니다.


   나. 가스텔럼의 맷집



- 맷 브라운은 임모탈이라는 별명답게 맷집이 어마어마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런 맷 브라운보다 더 괴물같은 맷집을 가진 선수가 가스텔럼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들리의 수많은 강펀치를 모두 버티면서 다운은 커녕 다리가 제대로 풀린 적도 없는 가스텔럼입니다.


   다. 가스텔럼의 테이크다운 능력



- 끊임없이 전진압박하는 맷 브라운을 상대로 타격계열의 선수들은 엄청난 체력과 데미지를 소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타격 상성상 브라운을 상대하기 좋았던 최고의 카운터를 가진 라울러 역시 단순하게 들어오는 브라운의 이런 압박에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가스텔럼은 좋은 테이크다운을 가진 선수입니다. 누구와 펀치교환을 해도 위험한 브라운을 상대로 펀치교환만 고집할 필요가 없는 가스텔럼입니다.


핸드릭스의 대브라운전 전략이 가스텔럼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 멕시코


- 이 경기는 MMA 시합장소 중 가장 체력을 많이 소비시키는 멕시코에서 벌어집니다. 


가스텔럼이 타격으로 브라운을 초반에 무너뜨리기 힘들고 서브미션으로 브라운을 잡지 못한다면 경기는 장기전이 될 확률이 많아 보입니다.


가스텔럼이 아무리 체력이 좋다고 하더래도 후반라운드 스텝이 무뎌질 확률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때가 브라운이 가장 위력적일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아마도 가스텔럼이 무너지면 이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브라운 역시 그 타이밍에 가스텔럼을 피니쉬시킬 체력이 남아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경기가 멕시코에서 벌어지지 않았다면 가스텔럼이 스텝이 무뎌지며 브라운과 도그 파이팅을 펼칠 확률이 많아 보이지 않을 만큼 가스텔럼 브라운을 상대로 가스텔럼이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이며 멕시코라는 큰 변수가 있지만 이 상황이 꼭 브라운에게 어드밴티지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3. 켈빈 가스텔럼은 맷 브라운을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을까?


- 이 경기에서 브라운이 가스텔럼의 테이크다운을 막지 못한다면 브라운에게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즉, 이 경기의 승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위 스탯에서 보이듯 맷 브라운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그래플러 스타일의 조니 핸드릭스(9번), 존 하워드(5번), 히카르도 알메이다(5번), 김동현(3번) 등에게 다수의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경기인 조니 핸드릭스전(TD성공율 : 48%) 10번의 시도에 9번을 허용하면서 핸드릭스의 이날 테이크다운 성공율은 90%로 자신의 평균 테이크다운보다 2배 가량 높았습니다.


켈빈 가스텔럼은 한체급 위의 유라이야 홀을 상대로 테이크다운 전략(3번의 테이크다운 성공)을 쓸 수 있음을 보여줬고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은 네이트 마쿼트, 제이크 앨렌버거를 무난히 넘겼습니다.


특히나 제이크 앨런버거를 상대로 들어오는 상대를 상대로 한 타이밍 태클이나 클린치 상황에서 무게중심이 높은 브라운을 상대로 레벨체인지하며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는 테이크다운 능력을 마쿼트전의 감각적인 테이크다운을 통해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나쁜 브라운을 상대로 상대가 테이크다운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그의 전진압박에 있는데 이를 버틸 맷집과 50대50의 펀치교환을 할 멘탈을 가진 가스텔럼이기에 솔직히 김동현선수가 가스텔럼보다 더 좋은 테이크다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나 가스텔럼보다 브라운을 테이크다운 시킬 확률은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비록 가스텔럼이 핸드릭스만큼의 테이크다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이진 않지만 브라운을 상대로 테이크다운을 섞어주는 플레이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4. 맷 브라운의 클린치 엘보우가 통할까?


  


  


- 맷 브라운의 시그니처무브이자 상대를 가장 많이 괴롭혀주는 영역이 바로 클린치에서의 엘보우 입니다. 상대의 목을 한손으로 컨트롤하고 상대가 니킥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들며 밖으로 빼려고 하면 브라운의 특기인 엘보우가 몰아칩니다. 혹은 상대의 목을 돌리며 공간을 만들고 엘보우를 집어넣는데 굉장히 익숙합니다.


이 클린치 엘보우는 탑레벨과의 경쟁(라울러, 핸드릭스)에서도 통한 아주 강력한 무기입니다.


아무래도 신장과 리치가 작은 가스텔럼 역시 이 영역에 대한 준비가 소홀할 경우 많은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 엘보우가 핸드릭스전 파해되어 버렸습니다.


초반 이 엘보우에 핸드릭스가 빠져나가려고 하다가 상당히 고전했지만 전략을 바꿔 후반에는 엘보우를 세팅하기 까지 걸리는 약간의 틈을 이용해 브라운이 목을 잡는 순간 방어보다는 바로 펀치로 공략하며 오히려 브라운에게 큰 데미지를 줬고 역시나 이 엘보우를 잡는 순간 거리를 좁혀 가슴을 붙이며 펜스로 돌리고 중심이 높아진 브라운의 중심을 무너뜨리며 테이크다운의 기회로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핸드릭스가 한 이런 움직임을 켈빈 가스텔럼은 상당히 잘하는 편입니다.


워낙 클린치 엘보우를 잘 집어넣는 브라운이기에 이 상황이 오면 가스텔럼 역시 고전할 수 있다고 보이지만 핸드릭스전을 통해 방어법이 노출되었고 그런 부분을 가스텔럼이 잘 해오고 있기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5. 맷 브라운의 약점 바디를 가스텔럼은 공략할 수 있나?


 


- 맷 브라운은 임모탈이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안면맷집과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디는 상당히 약합니다. 이 바디를 가스텔럼이 공략할 수 있느냐도 승부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즉, 사우스포의 장점인 레프트 바디킥을 얼마나 잘 차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관점에서 가스텔럼의 바디킥은 A를 줄 수 있습니다.


가스텔럼의 레프트 바디킥은 상대의 바디에 상당히 잘 꽂힙니다. 또한 펀치와 이 바디킥의 컴비네이션 역시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브라운의 스탠스가 상대와 정면으로 서기 보다는 측면으로 서면서 반대스탠스의 상대에게 바디를 많이 내주는 스타일이고 상대의 킥에 대한 방어스타일이 바디를 막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브라운은 가스텔럼의 이 바디킥에 대한 대비에 굉장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입니다.


6. 유연한 가스텔럼



- 전성기의 효도르를 연상시키는 그라운드에서의 유연한 움직임. 상대의 목을 컨트롤 하며 엘보우 파운딩을 날릴 수 있는 능력과 좋은 서브미션 능력까지 가스텔럼의 그라운드 게임은 상당히 위력적입니다.


특히나 백포지션을 잡는 능력이 매우 좋은 가스텔럼입니다. 브라운의 핸드릭스전을 보면 핸드릭스가 백을 잡을 기회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만약 그게 핸드릭스가 아니고 가스텔럼이었다면 브라운은 상당히 고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브라운의 가드 플레이는 트라이앵글 그립을 이용해 이스케이프를 잘 합니다. 핸드릭스의 스타일이 상체를 세우고 파운딩을 하다보니 이 트라이앵글그립에 노출되며 이스케이프의 기회를 허용했지만 가스텔럼의 경우 한손으로 상대의 목을 컨트롤하며 상대의 가드를 열고 트라이앵글이 올라오지 못하는 포지션에서 강력한 엘보우를 집어넣는 스타일입니다.


이 경기가 그라운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브라운이 가드포지션에 있게 된다면 분명 핸드릭스전보다 더 고전할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7. X-Factor


  가. 홈 어드밴티지


- 이 경기는 멕시코에서 열립니다. 켈빈 가스텔럼은 멕시코이민자 출신의 아버지 밑에 자란 선수로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TUF 라틴아메리카 시리즈 코치를 하며 계속 멕시코의 고도에 적응했습니다.


게다가 이미 2번의 멕시코 대회를 출전했고 앨렌버거와 마쿼트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이겼습니다.


반면 맷 브라운은 멕시코는 커녕 UFC커리어 첫 원정경기입니다. 


게다가 가스텔럼을 잡기 위해 손익계산상 브라운이 많은 돈을 써가며 일찍 멕시코에 들어갈 확률도 상당히 희박합니다.


이 경기는 가스텔럼의 엄청난 홈어드밴티지를 받는 시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뭐랄까 케인 VS 베우둠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가스텔럼의 스텝이 무뎌지며 브라운의 브롤러파이팅이 빛을 발할 순간 체력적인 문제로 발목을 잡을 확률이 많다고 보입니다.



  나. 감량


- 이 경기의 어찌보면 최대 변수입니다. 가스텔럼은 웰터급 마지막 경기에서 체중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도 감량에 매우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에도 감량에 실패한다면 컨디션의 저하는 결국 승률의 저하로 연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UFC는 업계 최고의 영양사까지 고용해가며 가스텔럼의 감량을 돕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 동기부여


- 동기부여라는게 결국 절실함에서 옵니다. 그리고 그 절실함이 더 많은 선수는 역시나 가스텔럼입니다. 어찌보면 UFC는 가스텔럼에게 웰터급에서의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라고 보입니다.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며 가스텔럼이 웰터급에 머무르려는 이유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브라운선에서 무너진다면 더이상 웰터급에 잔류하기 힘들다고 보이며 미들급행을 선택할 확률도 많아 보입니다.


반면 아직 완벽한 컨텐더라고 할 수 없는 가스텔럼을 이긴다고 해도 이 승리가 타이틀경쟁그룹에 속하게 할 수 없기에 브라운의 절실함은 핸드릭스나 라울러전에 비해 가스텔럼의 그것보다는 덜 하다고 보입니다.



종합적으로


이 경기는 가스텔럼의 큰 폭의 감량으로 인한 컨디션과 멕시코라는 큰 변수가 있는 시합입니다.


컨디셔닝 측면은 회사차원에서 지원하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상황이며 이번 감량의 실패는 더이상 웰터급 잔류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가기에 그 어느때보다 감량을 위한 최고의 자원이 투입된 상황인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또한 멕시코라는 변수로 인해 가스텔럼의 스텝이 멎으며 브라운의 브롤러스타일에 먹잇감이 될 수 있지만 그런 핸디캡보다 이 멕시코라는 땅은 가스텔럼에게 훨씬 많은 어드밴티지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상성적으로 브라운의 약점인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바디 맷집 부분을 공략할 수 있고 브라운의 강점인 끝없는 압박과 클린치 엘보우에 강한 맷집, 체력 그리고 레슬링을 통해 대응할 수 있다고 보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켈빈 가스텔럼의 70%승을 예상합니다.



평산아빠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젝트 취지 보기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