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N79 미디어 채점

김동현 : 탑텐 중 가장 쉬운 상대는 데미안 마이아

(예전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데미안 마이아와의 부상 패배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큰거 같습니다. 솔직히 타격부담없는 마이아와의 일전 기대가 됩니다.)

벤 핸더슨 : UFC에서 은퇴하길 원한다. 하지만 다른 단체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길 원한다.

(이번 시합이 벤도의 UFC 마지막 시합이었기 때문에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코멘트로도 보이고 한편으론 IV밴으로 사실상 라이트급 챔프를 하기 힘든 상황에서 웰터급은 더더욱 요원하고 리복스폰서딜로 인해 많은 돈을 벌 수 없는 핸더슨 입장에서 커리어 말년에 좋은 대우받고 챔피언이 될 수 있는 환경으로의 이적이 결코 나쁜 상황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라이트급은 벨라토르든 WSOF든 굉장히 치열하고 유능한 선수들이 많은 체급이고 핸더슨이 뭔가 연패를 당하는 상황이 아닌 연승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핸더슨의 미래가 UFC든 다른 곳이든 상당히 미래가 밝다고 보입니다.)

UFN79 보너스 내역

- 파이트 오브 나잇 : 함서희 - 코트니 케이시

- 퍼포먼스 오브 나잇 : 도미닉 스틸, 최두호

(멕시코 대회에 이어 계속 프릴림카드에서 보너스를 많이 타네요)

스플릿 판정의 미디어 채점

(개인적으론 마스비달이 승리할 확률이 크다고 봤는데 미디어 쪽에서는 핸더슨의 승쪽으로 기울었네요. 나머지는 제 의견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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