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비토 벨포트에게 리벤지를 원하는 루크 락홀드

조제 알도를 위로하는 채드 멘데스

(패자끼리 동병상련이네요. 멘데스는 바로 전날 넉아웃당하고도 남을 위로할 여유가 있네요. 멘탈이 좋네요. 딜라쇼하고도 잘 지내고 원래 서글서글한 좋은 성격같던데...)

맥그리거와 붙고 싶은 선수들 

- 마이클 존슨 : 맥그리거가 155에 온다면 나는 그와 싸우고 싶어

- 맥스 할로웨이 : 나는 맥그리거에게 쓰러지지 않은 유일한 선수다. 그와 코르크 파크에서 싸우고 싶다.

- 프랭키 에드가 : 팬들은 나와 맥그리거가 붙길 원한다. # 제발 가지마 제발~~~

- 조제 알도 : 나는 리매치를 원한다.

루크 락홀드 : 로메로보단 비토 벨포트를 다음 상대로 원한다.

( 로메로에 대해 나하고 붙으려면 카디오 훈련 좀 더하고 와야할거라며 자신이 매번 포도상구균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라며(이번에 금방 지친게 시합2주전 포도상구균에 감염된 것 때문이라고 하죠) 자신은 비토 벨포트전 리벤지매치를 원한다고 하네요.

거기에 벨포트는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단지 모든건 비지니스라며 자신은 빅매치를 좋아한다며 락홀드의 머리가 또 돌아갈거라고 얘기하네요. Spinning 해석하면서 잘못 해석했나보네요. 그때 스피닝킥맞고 아직도 돌고 있나보다 이런 뜻인가 보네요.)

루크 락홀드 : 비토 벨포트전 패배는 내게 축북이었다. 그것이 나를 바꿨다.

(긍정적 마인드 좋네요^^)

코너 맥그리거 UFC 기록 갱신

(타이틀전 최단기 피니쉬 기록이라고 하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기자회견 내용

- 내가 거품이다, 가짜 벨트를 매고 있다는 둥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할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볼거야.

- 나는 케이지 워리어에서 처럼 라이트급, 페더급 두체급 챔프가 될거야. 내가 155 타이틀전을 해도 페더급 벨트를 반납하지 않을거야

- 알도와의 리매치는 그에게 달렸다. 할로웨이, 포이리에를 봐라. 나와 싸웠던 선수들은 뭔가 느끼고 에너지를 얻고 더 좋아진다. 알도도 그럴거야

- 나는 프로다. 145로의 감량은 힘들지만 할 수 있다.(맥그리거의 코치 카바나는 이제 맥그리거가 145로 감량할 수 없을거라고 했죠. 그리고 다시 그런걸 하고 싶지 않다고 했구요.)

조니 핸드릭스 - 스티븐 톰슨 UFC196 격돌

(톰슨은 핸드릭스 잡으면 타이틀샷이 눈앞이네요. 한두계단 뛰어넘는 좋은 기회네요. 반면 핸드릭스는 계체실패에 대한 페널티 성격의 매치업이네요. 톰슨을 이겨도 타이틀샷을 바로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동대회에 로이 넬슨 - 자레드 로숄트, 조쉬 버크만 - K.J 눈스, 마이크 파일 - 션 스펜서의 카드도 발표되었네요.)

유라이야 페이버 : 탑10 랭커는 거짓말탐지기 테스트를 해서 누가 PED를 쓰는지 잡아내야 한다.

(조금 황당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비용도 많이 안들거 같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인데요? 또한 자신은 그만큼 깨끗하단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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