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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더슨 실바의 실망스런 경기력에 대한 코치의 설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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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더슨 실바의 실망스런 경기력에 대한 코치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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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스핑을 디스한 닉 디아즈 

(경기가 끝난 후 닉 디아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넉아웃되고도 홈에서 무패로 남았다"라며 디스했네요.


거기에 대해 비스핑은 니가 이기지 못한 선수를 이겼다고 너무 씁쓸해하지마라. 디아즈가 좀 쿨한 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너의 출장정지가 끝나면 한판 붙자. 내가 다운당했지만 나는 결국 승리했다. 너무 질투하지마라.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나는 너의 팬이지만 내 레코드를 위해 시합이 들어오면 나는 오케이다.)


조제 알도의 시합 거부 이유

(어떤 프로페셔널이나 트레이닝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건 닭싸움이 아니다. 내가 트레이닝 할 시간이 주어졌을 때 나는 언제든 누구와든 싸운다.


나는 UFC200에서 싸우길 원한다. 이 이벤트는 역사적인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위대한 이벤트다. 나는 그것의 일부가 되고 싶다.)



앤더슨 실바의 실망스런 경기력에 대한 코치의 설명

(앤더슨 실바는 일라운드 킥을 차다가 다리에 이상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는 그의 다리가 다시 금이 갔다고 생각했고 나사가 빠졌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앤더슨 실바는 코치에게 다리가 이상하다고 느껴 자신감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이것이 그의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덜 공격적으로 만들고 약간 느려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경기가 끝나고 신발 조차 신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고 하는데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었다고 하네요. 


뭐 ... 앤더슨 실바 코치는 앤더슨 실바가 이기거나 4라운드를 비스핑을 줘도 무승부라고 주장하고 ... 앤더슨 실바는 2~3주 쉬고 다시 훈련에 복귀해 2~3달 후에 브라질에서 싸우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앤더슨 실바가 왜 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고 부상 트라우마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앤더슨 실바의 동기부여가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뉴스네요. )


40살 이상 선수의 UFC 전적은 22승 38패

(앤더슨 실바가 1패를 추가시켰네요. 역시 세월 앞에 장사는 없네요.)



게가드 무사시 : "치터" 료토 마치다와 싸우고 싶다.

(나는 마이클 비스핑, 비토 벨포트 ... 그리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않은 마치다나 미끄럽지않은 마치다와 싸우고 싶다. 


그는 나와 싸웠을 때 엄청 미끌거렸고 마치 15살처럼 보였다. 그는 명백히 브라질리언이다. 그는 매우 약삭빠르다.


사람들은 나를 찌질한 루저라고 말할 것이다.그러나 그는 38살 먹은 사람이라고 보이지 않았고 내내 미끌거렸다. 루크 락홀드 조차 그가 미끌거렸다고 말했다. 그는 치터다.)


마콴 아미르카니를 미국에 소개시키고 싶은 션 셜비

(계체 후 호텔로 가는 버스안에서 션 셜비와 대화를 나눴는데 정말로 아미르카니를 미국에 소개시키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아미르카니의 최근 전적으로 볼 때 그냥 립서비스는 아닌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아미르카니가 탑25위권 안의 선수와 붙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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