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89 배당율 분석 - 스티븐 톰슨이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은 52.4%

오프닝	현재

    

 

※ 승률은 6월 14일 16시 00분 기준입니다.

 

로리 맥도날드(승률:49.5%) VS 스티븐 톰슨(승률:52.4%)

- 로리 맥도날드의 55% 승률을 예상합니다.

관련 포스팅 : 로리 맥도날드 VS 스티븐 톰슨 예상분석, 평산아빠 프리뷰 #4 

도날드 세로니(승률:60.6%) VS 패트릭 코테(승률:40%)

- 더 키가 크고 리치도 길고 타격의 테크닉에서도 앞서 보이고 라이트급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보여줬고 역시나 뛰어난 그라운드 게임을 가지고 있는 세로니를 상대로 코테의 웰라운드함으로 공략할 곳이 많이 없어 보입니다.

코테가 미들급에서 내려왔고 세로니가 라이트급에서 올라왔으며 최근 코테의 상승세가 좋은 만큼 코테의 파워와 상승세라는 무시못할 변수가 있지만 그래도 일단 세로니의 6:4 탑독으로 보입니다.

발레리 레터노(승률:64.9%) VS 조앤 칼더우드(승률:39.1%)

- 115로의 감량에 더 어려움을 겪던 선수는 레터노입니다. 그리고 키와 리치 역시 레터노가 더 크죠. 125에서의 시합은 레터노가 좀 더 어드밴티지를 갖는다고 보입니다.

또한 홈인 캐나다에서 경기가 열리죠. 상성면에서도 칼더우드의 압박하는 스타일을 상대로 더 크고 들어오는 상대에게 맞춰 반격을 하는데 능한 레터노 쪽이 더 좋아 보입니다.

합당한 배당으로 보입니다.

 

스티브 보세(승률:60.1%) VS 션 오코넬(승률:44.2%)

- 저는 개인적으로 스티브 보세 선수를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끈한 스타일에 넉아웃 파워를 갖췄고 좋은 테크닉 또한 갖췄죠.

이런 보세의 스타일에 브롤러 스타일의 오코넬은 위험해 보입니다.

하지만 두선수 모두 쓰러트리거나 쓰러지는 화끈한 스타일이라 보세에게 60% 이상의 승률을 주긴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