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와 앤더슨 실바 사이의 불화?

데이나 화이트와 앤더슨 실바 사이의 불화?

(인스타그램에 앤더슨 실바가 조지 오웰의 문구를 인용해서 올렸네요. "자유가 어떤 의미가 있으려면,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의미하여야 한다."

과연 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화이트는 도대체 무슨 진실을 숨기고 있는걸까요? )

클라우디아 가델라 최근 사진

(좋네요. 과연 가델라가 새로운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

바스루턴-조쉬 바넷의 재밌는 포텐셜 메가슈퍼파이트 분석

(재밌네요 ^^  레스너-헌트, 맥그리거-메이웨더, 스트루브-마이티마우스, 로우지-사이보그에 대한 분석(?)이네요.)

론다 로우지 UFC에 복귀하지 않을지도 ...

(현재 론다 로우지는 LA 최고의 액팅스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걸 이유로 론다 로우지가 UFC로 돌아오지 않을거 같다는 의견을 제레미 보터가 내놓았네요.)

스티븐 톰슨 : 나는 로비 라울러를 넉아웃시킬 수 있다는 걸 안다.

(우선 라울러가 더 강하기 때문에 우들리를 이길거 같다며 라울러는 상대의 멘탈을 박살내고 상대가 지칠때 상대를 이기는데 우들리는 반대로 초반에 끝내지 못하면 느려지는 스타일이라 라울러가 이길거 같다고 얘기하며,

라울러는 상대의 정면에 서는 스타일이고 로리 맥도날드보다 느린 타입이라 자신의 스피드와 앵글에 고전할 수 있는 타입이며 그는 앞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자신이 넉아웃시킬 수 있는 타입의 선수라고 하네요.)

마크 헌트 : 조쉬 바넷과의 리매치? 그가 내 수준에 오르면 나중에 할 수 있겠지

(브록 레스너는 솔직히 탑텐 안에나 들 수 있는 선수인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랭킹을 높이고 타이틀샷에 가까워지는데 도움이 되지않지만 레스너가 빅네임인 만큼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는데는 도움이 되는 매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레스너전 이후 아이들을 데리고 디즈니랜드에 갈거고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하며 조쉬 바넷과의 리매치 가능성에 대한 물음에는 "당신이 나보다 랭킹이 낮다면 우리는 나중에 싸울 수 있을거야"라고 답했네요. 

그리고 디즈니랜드를 갔다온 이후에는 탑5 선수와 붙기위해 노력할거라고 얘기하네요.)

데이나 화이트 : 만약 레스너가 헌트를 그라운드로 데려가지 못하면 그에겐 아주 나쁜 밤이 될거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문제도 아니다. 마크 헌트는 절대 넉아웃되지 않는 로이 넬슨도 넉아웃시켰다. 아무도 넬슨에게 하지 못한 일을 헌트는 했다.

뭐 ... 당연한 얘기겠죠...)

마이클 비스핑 : 닉 디아즈가 나에게 178파운드 캐치웨이트로 붙자고 한다.

(비스핑은 또다른 잠재적인 상대를 하나 얘기해준다며 자신과 디아즈는 뉴욕에서 전에 몇번 술을 같이 마셨고 그 자리에서 디아즈가 "우리는 싸워야해. 178파운드로 싸워야해"라고 말했고 자신은 "그냥 185에서 하자"라고 했더니

디아즈는 "안돼. 178에서 싸워야해"라고 얘기했다고 하네요. 둘은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만취했다고 하네요. 

뭐 인터뷰에서 재미를 위해 가쉽으로 비스핑이 예전 얘기하나 꺼낸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