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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한컷으로 보는 UFC 미들급 타이틀의 역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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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한컷으로 보는 UFC 미들급 타이틀의 역사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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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으로 보는 UFC 미들급 타이틀의 역사

(놀랍지 않나요? 진짜 한컷에 모든게 담겼네요.)


크리스 사이보그 : 페더급을 만들어줘

(사이보그는 140을 만드는데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걸 위해 트레이닝 캠프기간 내내 아침,저녁 6마일씩(10Km)을 뛰어야 했고 그리고 나서 MMA트레이닝을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뭐 코너 맥그리거에게 140 만들라고 하는 그런 느낌일까요? )



존 존스 : 더이상 헤비급에 관심없다.

(자신은 이제 거의 30이고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며 헤비급으로 가기에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 라이트헤비급 체중을 맞추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네요.


지금 당장 싸우고 싶은 3명은 코미어(자신의 레거시를 위해), 구스타프손(완전한 리매치를 위해),  앤소니 존슨(존슨을 피한다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이라고 하네요.


자신이 헤비급을 갈 때는 자신과 상성이 맞는 선수와의 엄청난 돈을 제시하는 슈퍼파이트거나 타이틀전 직행일 때라고 하네요.


아마도 자신과 상성이 맞는 이라는 의미는 벤 로스웰같은 265파운드 선수가 아니라 케인정도의 사이즈와 무게를 가진 240파운드 선수를 의미하는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케인 벨라스케즈 - 존 존스 정말 보고 싶은데 ...)


코너 맥그리거의 은퇴 트윗은 협상 전략이었음

(존 카바나의 "승리하거나 배우거나"라는 책의 공동저자가 트윗을 통해 밝혔네요. 뭐 짐작이야 하던거지만 맥그리거가 은퇴생각은 아예 없었네요. 다행이네요 ... 


개인적으로 맥그리거가 몇경기 안하고 곧 은퇴할거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코너 맥그리거 최초로 사우스포 대비 훈련을 하다.

(지금까지 사우스포를 대비해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번 상대가 시합을 취소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네이트 디아즈는 분명히 경기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이번엔 네이트 디아즈 스타일의 랭키(훌쭉하고 흐느적거리는) 사우스포 복서를 데려와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



페이지 벤젠트 : UFC 복귀 위해 영화와 WWE 출연 제의 거절

(영화 킥복서와 WWE 출연 제의를 벡 롤링스전에 집중하기 위해 거절했다고 하네요. 파이팅이 최우선이라고 하네요^^)



에디 알바레즈 : 도스 안요스의 약점은 압박을 받는 것

(많은 UFC 선수들이 공격쪽 훈련만 집중하고 디펜스쪽 훈련은 잘 안한다. 도스 안요스는 이런 공격쪽에 집중하는 애들을 더 공격적으로 눌러놓으며 이겼다. 하지만 디펜스쪽에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 도스 안요스의 지난 경기들을 보면 그는 압박을 당하고 위기에 처할때 대응능력이 떨어진다.


나는 항시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상대를 이겨왔다. 그가 나와의 시합에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두고보자. )



조앤 칼더우드 : 레터너의 스포츠 브라에 대한 불만? 다 본인 책임이지.

(경기전에 스포츠 브라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철저히 점검하는 것도 경기의 일부라고 그건 본인의 책임이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가상의 레터너가 되어준 스파링 파트너는 레터너가 경기마다 경기복의 어깨쪽을 만지는 습관이 있다며 그것까지 똑같이 해줘서 그날 경기에서 그녀가 그 습관적인 행동을 하는 걸 알아차려 경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참 유능한 스파링 파트너를 두었네요 ^^)



제임스 문타스리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UFC 시카고 카드 추가

(언더카드지만 제임스 문타스리 경기라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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